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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는 인천/스포츠인천

인천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 이모저모 들여다보기 7탄

 

 

 

 

 

 

인천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 이모저모 들여다보기 7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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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 인천장애인AG D-100 기념행사가 성황리에 마쳤습니다.

 

 

 

▲2014인천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 D-100 기념식에서 김성일 조직위원장과 어린이/청소년 백일장 수상자들이 기념촬영하는 사진


 

2014인천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 조직위원회는 10일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2014인천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 D-100 기념행사를 성황리에 마쳤습니다.

 

이날 유정복 인천시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시의원, 장애인단체, 체육회, 다문화가족지원센터 관계자와 일반 시민 등 1천400여명이 참석, 대회 성공 개최를 위한 D-100 기념 행사를 함께 했습니다.

 

 

 

2014인천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 D-100 기념식에서 장애인 국가대표 선수들의 모임인 패럴림피언 클럽의 홍영숙 회장이 김성일 조직위원장에게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는 사진.

 

 

이날 1부 행사에선 '2014 인천장애인AG 어린이 · 청소년백일장' 시상식을 진행했고 이어 대한패럴림피언클럽이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한 후원금 1천만원을 전달했습니다. 대한패럴림피언클럽은 장애인 국가대표 및 은퇴 선수들의 모임으로 정진완(사격), 박종철(역도), 유희상(육상) 등 패럴림픽에 출전한 선수 70여명이 소속되어 있습니다. 클럽 회원들은 인천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와 장애인 체육발전, 후배 선수 양성 등을 위해 십시일반 모은 후원금을 이날 조직위에 전달했습니다.

 

 

 

이후 진행된 SBS라디오 파워FM(107.7MHz) '두시탈출 컬투쇼'(진행 김태균, 정찬우) 공개방송에서는 시각장애인 겸 대회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이동우씨와 대회 개폐회식 총감독을 맡은 박칼린씨가 참석해 대회 홍보에 나섰습니다.

 

최근 철인 3종 경기에 도전한 이동우씨는 "일상에선 다른 사람들과 마주하다 보니 나를 바라 볼 시간이 없었는데 경기에 열중하다 보니 스스로를 돌아보는 기회가 됐다"며 "대회에 참가하는 장애선수들을 응원하며 홍보대사로서 활발한 활동을 하겠다"고 말을 전했습니다.


그리고 박칼린 총감독은 이번 대회 개폐회식 공연을 위해 정말 열심히 준비하고 있으며 오늘 D-100기념행사에 오신 분들이 18일 날 직접 와서 공연을 응원해주길 바란다며 시민들의 참여를 당부했습니다.

 

조직위가 주최하고 SBS 라디오가 주관, 오텍그룹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2014인천장애인AG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고 대회홍보 및 시민의 문화생활에 기여하기 위해 준비했습니다. 이날 컬투쇼에는 비스트, 선미, 15&, 레인보우 등 아이돌 스타들이 출연해 인천장애인AG이 전 국민의 축제 속에 개최될 수 있도록 분위기를 조성하고 참여를 유도했습니다. 컬투쇼 공개 녹화방송은 12일 토요일 오후 2시에 방송되었습니다.

 

※ 인천 APG D-100기념행사로 열린 컬투쇼의 자세한 이야기가 궁금하다면 인천시 블로그 기자단 최선아 기자님이 작성한 기사를 참고해주세요.    http://liveincheon.tistory.com/1574

 

 

 

 

   2014인천APG, D-100 기념대회 성공개최 기원 전 직원 다짐대회

 

 

 

2014인천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조직위원회는 지난 7월 10일 목요일 오전 인천APG D-100을 맞아 대회 성공개최를 기원하는 전 직원 다짐 대회를 열었습니다.

 

조직위 직원들은 이날 오전 8시30분부터 미추홀타워 중앙 광장에 모여 대회 42개국 참가국 깃발을 흔들고 '열정의 물결, 이제 시작이다'라는 대회 슬로건을 외치며 전 직원의 의지를 모으는 행사를 가졌습니다.

 

이날 몇몇 직원들이 대회 응원가 'I Shake(아이 쉐이크)'에 맞춰 춤을 추며 플래시 몹을 선보이자 전 직원이 함께 동참했고, 대회 응원가를 부른 랩퍼 미풍과 마스코트 저노피, 드노피 탈인형이 참가해 대회 흥을 돋우었습니다.

 

 

 

 

대회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다짐 대회에서 보여준 직원들의 열정과 열기, 감격을 인천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 날까지 쭉 이어가 성공적인 대회를 치루고, 이번 APG를 통해 개최도시 인천의 국제적인 명성을 높이고 선진국으로 도약하는 대한민국의 위상과 품격을 알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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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 이모저모 들여다보기 7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