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AG 개･폐회식 관람객은 인천지하철 무료이용

인천AG 개･폐회식 관람객은 인천지하철 무료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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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교통공사에서는 인천아시아경기대회의 성공적 개최와 인천AG관람객들이 대중교통 이용을 통해 원활한 대회 운영을 위해 아시아경기대회 개․폐회식 관람객을 무임수송하기로 했습니다.

아시아경기대회 개·폐회식 입장권을 구매한 시민은 역직원에게 입장권을 제시하고, 인천지하철 29개역을 개․폐회식 당일인 9월19일과 10월4일 12시부터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아시아경기대회 개·폐회식 입장권을 구매한 시민을 대상으로 실시되는 무임수송은 수도권전철 중 인천지하철만 실시되며, 경인전철과 공항철도, 7호선 등은 기존과 같이 유료로 운영되니 세심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개·폐회식 관람을 원하는 시민들은 인천지하철 작전역 7번 출구에서 무료로 운행되는 셔틀버스를 탑승하면 아시아경기대회 주경기장까지 쉽게 이동할 수 있습니다.

공사는 개·폐회식 날 많은 승객들이 지하철로 몰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주요 역에 직원들은 증원하여 관람객의 안전과 안내에 최선을 다할 계획입니다. 인천AG 개회식 및 폐회식에 자가용보다는 대중교통을 이용해 원활히 행사가 진행될 수 있도록 하며, 입장권을 구입한 시민은 무료로 대중교통을 이용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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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AG 개･폐회식 관람객은 인천지하철 무료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