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 ESCAP 사무총장 방인, UN APCICT 지속적 협력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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샴샤드 아크타르 UN ESCAP(유엔 아시아·태평양 경제사회위원회) 사무총장이 10월 20일 인천광역시청을 방문해 유정복 시장을 만났습니다.
국제 연합 아시아 태평양 경제 사회 위원회(United Nations Economic and Social Commission for Asia and the Pacific, UNESCAP or ESCAP)는 1947년 3월 국제 연합 경제 사회 이사회(ECOSOC) 결의에 의거하여 발족한 기구입니다. UN ESCAP은 UN 경제사회이사회 직속 5개 지역경제위원회 중 하나로서 아시아 태평양지역의 경제재건과 발전을 위한 협력을 촉진하고, 경제적 기술적 문제를 연구하며 국제연합 경제사회이사회를 보좌할 목적으로 설립되었습니다. 현재 정회원국은 역내국가 49개국과 역외국으로 미국, 영국, 프랑스, 네덜란드 등 4개국을 포함하여 53개국이며, 9개국의 준회원국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본부는 태국 방콕에 있습니다.
한국의 ESCAP 정회원국 가입 60주년을 맞아 공식 방한한 아크타르 사무총장과 유정복 시장은 인천에 소재한 ESCAP 산하기구인 EACAP동북아사무와 아시아태평양정보통신교육원을 활동을 통한 인천과 ESCAP의 협력관계 강화 등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UN ESCAP은 UN 경제사회이사회 직속 5개 지역경제위원회 중의 하나로서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경제·사회 분야의 개발 및 협력을 위한 중심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본부는 태국 방콕에 있습니다.
UN ESCAP 동북아지역사무소는 인천 송도 G타워에 위치해 있습니다. 지난 2010년 5월 17일에 설립된 동북아지역사무소는 동부 UN총회가 결의한 대한민국 최초의 UN기구로서 대한민국, 북한, 일본, 몽골, 중국, 러시아 총 6개 회원국을 중심으로 지속가능한 개발(녹색성장, 에너지 효율성)과 정보통신기술 및 재난위험저감·재난위험관리, 인프라·무역 증진 및 교통발전을 통한 상호 연결성 강화, 식량안보, 가난퇴치 등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현재 UN ESCAP 동북아지역사무소는 주한 유엔기구를 대표하고 있으며, 동북지역에서 6개국을 포괄하는 유일한 다자간 기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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