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 인천 물놀이장]
시원한 분수로 더위날려요!!
- 삼산 시냇물공원 분수 -
더운 여름 시원한 곳으로 휴가들 많이 가시죠.
가볍게 공원으로 나들이를 가시는 분들도 많으신데요.
잘 정돈된 공원시설과 시원한 분수가 있는 시냇물공원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시냇물공원은 삼산지구에 위치한 친화적인 공원인데요.
공원의 한 면을 따라서 굴포천과 연계하여 물이 중심 요소인 공원이에요.
시냇물공원에는 다양한 활동 공간도 마련되어 있답니다.
공원 중심에는 시원하게 뻗은 소나무가 인상적인데요.
너른 공간에서 자전거를 타는 아이들의 모습도 볼 수 있었어요.
아이들을 위한 운동기구부터 어른들을 위한 다양한 운동기구들이 비치되어 있어요.
지압로를 따라 맨발로 걷다 보면 처음에는 발바닥이 아프지만
지압로가 발을 자극해주어서 혈액순환에 도움을 준답니다.
시냇물공원에는 작은 문고가 있어서 벤치에 앉아서 책을 읽을 수도 있어요.
시원한 바람 불어오는 그늘에 앉아 책을 읽으면 저절로 힐링이 되겠죠.
잘 정돈된 산책로와 휴식공간이 많이 마련되어 있어서 가족끼리 나오신 분들도 계시고
정자 아래에 앉아서 모임을 갖는 분들도 계셨어요.
시냇물공원에서 여름이 되면 빼놓을 수 없는 장소가 있는데요.
바로 분수시설이에요.
7월부터 분수가 가동됐는데
더운 여름날 시원한 분수를 보러 오시는 분들이 많았어요.
분수가 작동될 시간이 되기 전부터 아이들은 분수 주변에 모여서 분수가 작동되기를 기다리고 있어요.
분수가 시원한 물줄기를 내뿜으면서 나오면 아이들은 분수 안으로 들어가서 시원하게 물놀이를 즐겨요.
아이들은 데리고 나온 부모님들은 분수에서 재미있게 노는 아이들과 함께 하는 모습이 보기 좋았어요.
어른들도 동심의 세계로 돌아간 듯이 아이들과 함께 시원한 분수를 즐기고 있어요.
시냇물공원 분수가동시간이에요.
10:00-10:30,
12:00-13:00,
15:00-16:00,
17:00-18:00,
19:30-20:30,
21:00-21:30
오전 10시부터 밤 9시 30분까지 분수가 가동 되는 시간이 정해져 있는데요.
정해진 시간이 되면 분수가 자동으로 작동을 한답니다.
19:30분부터 가동되는 분수는 조명이 들어와서 예쁜 빛이 들어오는 분수를 만날 수 있어요.
초록색, 보라색, 분홍색 등등의 조명이 시시각각 바뀌는 모습을 볼 수 있답니다.
해가 저물어 가는 공원의 일몰도 예뻐요.
저녁시간이 되니 공원 곳곳에 가족분들이 많이 나와계셨어요.
분수에서 장난을 치면서 재미나게 놀고 있는 아이들의 모습이에요.
분수 물줄기가 높이 올라가기도 하고 낮게 나오기도 하는데
분수 물줄기를 가지고 장난치는 아이들의 모습이 천진난만하더군요.
물놀이형 수경시설 이용안내사항입니다.
여과시설 없이 물이 계속 순화되기 때문에 마시면 안 돼요.
또한 애완동물을 데리고 들어갈 수 없으며 전염병, 설사 등의
위장질환 피부병 환자가 출입을 하지 말아야 해요.
또한 음식물 반입금지이며 기저귀를 착용한 상태에서도 수경시설 이용을 삼가야 한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시설이기 때문에 이용수칙을 잘 준수해야 해요.
▲시냇물공원 분수 감상해보세요.
시냇물공원의 분수시설을 이용하면 멀리 워터파크를 가지 않아도 아이들과 좋은 추억을 쌓을 수 있을 거예요.
시냇물공원 분수와 함께 올여름 더위 날려보시는 건 어떠세요?
#삼산 시냇물공원
※분수 가동중지 경우 : 우천 시 수경시설 가동중지, 매주 월요일 수질검사 위해 가동중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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