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1호선에 스크린도어가 착착 설치되고 있습니다!

 

 

 

 

 

 

인천 1호선에 스크린도어가 착착 설치되고 있습니다!

인천 1호선에 스크린도어 설치 이상 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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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민 여러분 안녕하세요?

우리 인천시민의 발노릇을 착실히 하고 있는 인천 1호선에 스크린도어가 이상 없이 설치되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인천도시철도 1호선 승강장안전문(PSD) 설치 1단계 공사'의 대상인 부평구청역, 계산역, 갈산역, 원인재역, 간석오거리역, 부평삼거리역 등 6개역 공사가 순조롭게 완료되었습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총 29개역을 지나는 인천 1호선은 건설당시 7개역에만 승강장안전문을 설치했었는데요, 나머지 17개역의 승강장은 건설과 동시에 승강장안전문이 설치되지 않아 지하철 위험요소로 지적되어 왔습니다.

 

또한 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를 앞두고 스크린도어 설치의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중앙부처에 예산지원을 지속적으로 요구했으나, 수용되지않아 설치에 어려움이 있었는데요.

 

하지만 인천시는 인천시민의 안전을 확보하고 미세먼지 저감을 통한 역사 내 공기의 질을 개선하는 것이 시급하다고 판단하여 승강기안전문 설치에 필요한 예산 모두를 인천시가 부담하기로 지난해 4월 결정하였습니다.

 

인천 1호선의 승강기안전문 설치는 인천시의 최우선 역점사업으로 2013년 8월부터 공사를 추진해, 1단계로 6개역 준공을 완료하였고, 오는 5월까지 나머지 10개의 역에 대해 공사를 완료할 예정입니다. 단, 귤현역은 지상역으로 8월에 설치를 완료할 계획입니다.

 

 

 

 

(사진출처 : CNB저널)

 

 

이렇게 설치된 스크린도어에는 광고용 LED전광판 뿐 아니라, 스크린 도어의 빈 면에 인천시 지명의 유래, 스토리텔링 홍보물 등을 부착하여 새로운 문화공간으로 꾸밀 예정인데요, 2014년 인천아시아경기대회를 맞이하여 인천을 방문한 관광객들에게는 인천을 홍보하는 좋은 수단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안전하고 편리한 인천도시철도 1호선이 시민들의 든든한 발이 될 뿐 아니라, 

인천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도 편안하고 안전한 교통수단이자 GCF 유치도시에 걸맞는 녹색의 이미지를 심어주길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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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1호선에 스크린도어가 착착 설치되고 있습니다!

인천 1호선에 스크린도어 설치 이상 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