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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한 인천/인천시정 소식

'황혼의 동반자' 합독사업에 참여자를 모집합니다.

 

 

 

'황혼의 동반자' 합독사업에 참여자를 모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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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혼의 동반자' 합독사업에 참여자를 모집합니다.


인천노인종합문화회관에서는 지난 2011년부터 인천시의 홀로되신 어르신들에게 좋은 인연을 찾아드리는 합독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습니다. '만남의 날'이라는 행사를 통해 홀로되신 어르신들은 행복한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고 하네요. TV 속 뉴스에 흘러나오는 기사들 중 가장 안타까운 것이 노인고독사와 관련된 내용인 것 같습니다. 홀로되신 분들을 돌봐줄 사람도, 찾아와줄 사람도 없이 홀로 쓸쓸하게 지내는 시간이 참 안타까운 것 같아서 마음이 불편했답니다. 그래서 인천시는 어르신들의 합독사업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고 하네요.

 

 

 

올해는 '황혼의 동반자'라는 주제로 4월, 6월, 10월에 만남의 날 행사가 진행된다고 합니다. 4월 및 6월은 남·여 각 10명씩 총 20명의 만남을 추진하며, 10월은 남·여 각 10명씩 총 20명의 만남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미리 신청접수 하셔서 좋은 만남에 한발짝 먼저 다가가서는것은 어떨까요?

 

 

참여자는 연중 모집하며, 인천시에 거주중인 만 60세 이상의 배우가자 없는 남·여 어르신 누구라도 '황혼의 동반자'에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신청접수는 인천노인종합문화회관을 비롯한 가까운 군·구 노인복지관 및 노인문화센터에서도 가능하며, 신청시에는 신분증(주민등록증, 여권, 운전면허증), 가족관계증명서 1통, 반명함판 사진 1매를 준비하여 신청접수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인천노인종합문화회관에서는 상설 만남의 장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솔로 어르신들을 위한 실버토크하우스 『사랑방』'을 개설해 어르신들의 긍정적인 노년 생활과 진솔하고 자연스러운 이성 교제의 장이 마련되는 신노인문화공간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간석동에 위치한 카페 '문화바람(간석오거리역9번 출구)'에서 매월 둘째주 및 넷째주 그요일(4월~11월) 14:00~17:00까지 운영되며, 당일 남·여 각 17명씩 선착순으로 입장이 가능합니다. 단, 사랑방 참여를 희망하는 자는 합독사업을 신청하신 분에 한해 참여가 가능합니다. 이점 참고하셔서 합독사업에 신청하시고 사랑방에서 좋은 친구와 즐거운 시간을 보내신다면 좋을 것 같습니다.

 

 

'황혼의 동반자' 합독사업에 관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인천노인종합문화회관 홈페이지(www.insiseol.or.kr)를 참고하시거나 전화(☎457-5300, 5357)로 문의하시면 친절히 안내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많은 분들의 참여로 좋은 만남과 즐거움을 찾아가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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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혼의 동반자' 합독사업에 참여자를 모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