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한 인천/인천시정 소식

경인방송 리포터가 전하는 인천소식

알 수 없는 사용자 2014. 7. 14. 15:30

 

 

 

 

 

 

경인방송 리포터가 전하는 인천소식

 

 

 

***

 

 

 

 

경인방송 시민리포터로 인천의 소식을 전하겠습니다.

 

"세대별, 거주지별 등 다양한 시민들의 이야기와 삶의 현장을  담아내겠습니다."

지난 달 경인방송 시민 리포터 발대식이 있었습니다.

 

 

 

경인방송 라디오 방송국이 어디에 있는지 아시나요?

저도 이번에 알았습니다. 인천시 남구 아암대로 287번길 7 (주)경인방송에 있습니다.

바닷가가 보이지만, 갈매기는 보이지 않던 그 길을 따라서 조금 걸으니 경인방송이 바로 보였습니다.

 

 

 

경인방송 라디오 방송국을 찾아 간 것은 경인방송 시민 리포터로 활동하기 위해서입니다. 경인방송 시민 리포터로 발대식도 하였으며, 경인방송 민병우 대표의 인삿말도 들었습니다. 민 대표는 경인방송의 모토를 '겸손한 방송, 솔직한 방송, 소통하는 방송'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마법의 목소리, 전설의 목소리 원기범씨를 아시나요? 오늘 처음으로 원기범 국장의 실제 목소리를 들었습니다.

원국장은 시민 리포터들에게 '언어란 무엇인가?' 란 주제로 강의를 해주었는데, 강의를 듣고 나니 마치 아나운서가 된 것 같았습니다.

 

 

 

 

경인방송 김지은 리포터와 조현진 기자의 강의도 들었습니다. 라디오 방송을 통해서 쉽게 지나쳤던 현장의 생생한 뉴스나 목소리를 준비하는 일에 정말 많은 사람들의 노고가 담겨져 있었음을 깨달았습니다.

 

그동안 몰랐던 기자와 리포터의 세계에 응원을 보냅니다. 뉴스는 시의성, 대중성,근접성과 정서적 공감이 있어야 된다는 말이 가장 다가왔습니다.

 

 

 

다음은 안병진 제작팀장의 현장연결, 현장 취재, 인터뷰 등을 소개 했으며, 휼륭한 리포터가 되기 위한 다양한 교육과 훈련 등을 주제로 다양한 예시를 들어서 설명해주었습니다. 실제 발대식을 통해서 경인방송이 준비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저희들은 멋진 아나운서는 아니지만, 현장 리포터가 된 것 같았습니다.

 

 

 

이 과정을 마치고 경인방송국을 방문했을 때는, 방송국의 모든 프로그램들이 다 소중해졌습니다. 좀 더 많은 관심과 애정을 쏟아야겠습니다.

 

 

 

저는 첫 프로그램으로 오전 10시 ~ 12시까지 이용씨가 진행하는 '행복한 10시 이용입니다.'의 당신의 선곡 리포터가 되었습니다. 저를 만나시면 반드시 7080 세대가 좋아하는 노래 1곡과 사연을 이야기 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때마침 2시 프로그램인 '박완규의 희희낙낙' 프로그램이 진행중이어서 스튜디오를 방문했습니다.

 

 

 

저기 박완규씨가 보이는데요~ 살금 살금 방해가 되지 않도록 다가가 보았습니다.

 

 

 

박완규씨가 저를 쳐다보고 있습니다. 맞은편에는 여성 로커인 서문탁씨가 게스트로 나오셨는데, 방송에 방해가 될까봐서 카메라에 담지는 못했습니다.

"반갑습니다. 박완규씨~"

 

 

 

방송국의 장비들은 언제나 버라이어티 합니다. 이 많은 장비들을 통해서 경인방송은 여러분의 귓가에 배달이 되는 것이겠지요?

 

 

 

음악 CD 창고까지 샅샅히 보고 난 다음에야 방송국을 나섰습니다.

 

 

 

경인방송 라디오를 통해서 앞으로 많은 소식을 담아내는 리포터가 되겠습니다. 그리고 여러분들의 삶의 현장으로 좀 더 다가가겠습니다. "기다려 주세요~!"

 

 

 

***

 

 

 

경인방송 리포터가 전하는 인천소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