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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2014 인천관광레저스포츠페어

알 수 없는 사용자 2014. 8. 29. 09:30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2014 인천관광레저스포츠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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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인천 관광 레저 스포츠페어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개최 ( 2014년 8월 22일 ~ 8월 24일)


9월 19일 인천 아시아 경기대회가 25여일 앞으로 다가온 지금  종목별 조 추첨이 이루어지는 등 본격적인 개막 행보가 가속화 되어가고 있습니다. 그동안 관심이 집중되었던 북한의 아시안게임 참가여부도 선수 150명 포함 총 273명의 선수단 규모로 결정되었는 등 45개국 23,000여명의 아시아인의 본격적인 채비가 한창인데요 지난 주말 3일간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는 2014 인천아시안경기대회의 사전 붐 조성을 위한 관광 레저 스포츠페어가 개최되었었습니다.


아시안게임이 45억 아시아인의 축제인만큼 관광문화와도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다 할 수 있는데요, 아시아인은 대한민국으로! 국내외 스포츠인들은 인천으로! 함께했던 스포츠페어의 현장속으로 go go!!!

 

 

 

 

2014 인천 관광 레저 스포츠페어가 개최된 이곳 삼삼월드체츅관은 인천아시아 경기대회 기간 중 농구 경기를 만날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1986년 서울 대회를 시작으로 2002년 부산에 이어 국내에서 세번째로 동북아 중심도시요 대한민국의 경제수도인 인천에서 개최되는 인천아시안게임의 성공적인 개최를 응원하는 동시에 아시아의 관광자원과 문화를 미리 엿볼 수 있었던 이번 행사는 총 3개의 주제전시관을 통해 아시아의 문화와 아시아게임을 알리고 있었습니다.


그런가하면 전시행사 체험행사 특별행사속에서 이번 인천아시안게임에 참가하는 45개국의 소개와 함께 대한민국 관광 사진전과 아시아 경기대회 사진전을 통해 앞으로 20여일 앞으로 다가온 아시안게임을 미리 들여다보기도 합니다.

 

 

 


아시아게임 주제관, 아시아게임 공식후원사, 아시아게임 용품업체의 관련기관등이 함께하고 있던 아시아 게임존에서는 아시아게임 입장권 30% 할인 등 아시안게임을 좀더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되었는가하면 해외 관광청과 국내관광 협회와 지자체등이 운영하는 관광홍보관에서는 우리나라는 물론이요, 아시아 각국의 다양한 관광문화 정보를 만날수가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는 요즘 가장 핫한 레저문화중 하나인 캠핑과 아웃도어 스포츠 클라이밍등 하늘과 땅 바다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레저용품 전시와 함께 체험관이 운영되고있어 행사장을 찾은 관람객들이 직접 체험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지기도 합니다.


45억 아시아인 모두가  함께하는 스포츠 축제 2014 인천아시안게임 !!!

 

 

 


그러한 인천관광레저스포츠페어는 2014 인천아시안게임에 참가하는 45개국의 나라를 통해 아시아 문화를 이해하는 자리이기도 하였습니다. 동아시아, 서아시아, 남아시아, 중앙아시아등으로 아시아를 지역별로 나라를 분류해놓고있어 아시아 각 나라를 알아가는데 이해를 돕고 있습니다.


 

 

 

관광레저스포츠페어는 아시아인이 함께 뜨거운 열기와 함성을 느끼게 될 인천아시안게임을 기다리게 만드는 선물도 함께하고 있었으니 대회 기간 중 요긴하게 사용될 스포츠타올과 수첩입니다.


 

 


그런가하면 인천삼산월드체육관 안팍에서는 다양한 체험과 행사가 이어지면서 아시아인의 축제의 진 면목을 확인시켜주고 있습니다.


 

 


체육관 로비에서  테니스와 골프등 즐거운 스포츠 체험을 즐기는 사람들에게서는 인천아시안게임은 참가하는 선수와 선수단 뿐만이 아닌 함께하는 관객들에게도 즐거운 축제임을 엿볼수가 있었구요.


 

 


그렇게 다양한 체험을 즐겼던 순간을 지나 본격적인 관광레저스포츠페어를 즐기기 시작한 건 바로 주 행사장이 되고있던 아시아게임존에서부터 시작이 되어지네요.


시민 서포터즈 발대식과, 성화 채화식, 그리고 합화식과 전국적인 성화봉송이 한창 진행되어갈수록 모든 사람이 함께하는 화합의 시간이 다가올수록 스포츠 축제야말로 모든이가 함께하는 화합의 시간이지 싶어지는 만큼 가까이에서 개최되는 아시아인의 축제는 더욱 의미가 깊어지고도 있었습니다.


 

 


인천아시아경기대회의 인기있는 경기는 벌써 매진이 되었어요. 많은 사람들이 아시안게임을 더욱 편안하게 즐길 수 있도록 이번 행사 기간 중에는 개인 관람객을 대상으로 한 30% 티켓 할인 이벤트가 진행되기도 해서 많은 호응을 입고 있는 모습을 볼 수 도 있었습니다.


 

 


방글라데시, 아프가니스탄, 카자흐스탄등 가깝고도 먼 아시아 각국의 문화를 이해할 수 있었던 관광문화존, 그리 멀지 않은 나라였음에도 직접 눈으로 확인하는 다양한 문화는 미쳐 알지못했던 모습이 참 많았습니다.  


 

 

 

또 직접 그 나라의 음식을 맛볼수 있었던 부스는 어린 친구들에게 인기가 많았습니다.


 

 


즐겁게 행사를 즐기다보니 인천아시안게임이 다가오고 있음을 더욱 실감할 수 있었던 곳은 우리나라 관광을 대표하고있던 한국관광공사 부스였습니다.


단체로 행사를 찾은 학생들은 학생들대로, 자원봉사자들은 자원봉사자들대로, 개인적으로 행사장을 찾은 사람들 또한 그들 나름대로 짧은 글귀 속에 그 마음을 담아 인천아시안게임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고 있었음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관광레저스포츠페어라는 행사를 찾은만큼 즐기는데있어 경품은 필수 요소일터, 지금은 2014 인천장애인 아시안게임을 알리고있던 부스에서 경품행사가 진행중인 모습이랍니다.


 

 


3일동안 진행된 인천관광레저스포츠페어에서는 아시아관광존과 함께 인천아시안게임을 홍보하고있던 부스와 더불어 아침 11시부터 저녁 5시30분까지 다양한 행사를 통해 아시아 각국의 문화를 알리고도 있었습니다. 우리나라의 한복패션쇼가 펼쳐졌는가하면 일본, 인도, 몽골, 필리핀, 카즈흐스탄의 민속무용 누구나 환호하던 마술게임 등이 이어지면서 행사장의 더욱 더 뜨거워졌습니다.


 

 


요즘 레저문화의 대표주자라하면 당연히 캠핑! 이번 레저스포츠페어에서 캠핑은 가장 많은 공간을 차지하고 있었습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아시아 각국의 여행을 즐기려는 사람들에게는 여행정보를 알아가는 장이요, 레저문화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에겐 알고 싶었던 정보를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었던 시간이 되고 있었습니다.


 

 


또 대한체육회에서 제공된 사진 자료로서 준비된 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 사진전에서는 그 동안의 아시아경기대회의 역사를 볼 수있었고, 이번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을 더욱 즐겁게 즐길 수 있는 모티브가 되어주기도 했습니다.

 

 

 


마지막으로 보고 즐기는 전시를 떠나 직접 체험하고 느낌으로써 스포츠 미학을 직접 체험하기도 합니다.


 

 

 

사람이 살아가는 삶에 있어 얼마만큼의 준비가 있었느냐에 따라 체험과 재미는 엄청난 간극을 보이곤 합니다.하여 2014 인천 아시안게임의 개막까지 20여일 앞둔 싯점에서 붐 조성을 위해  개최된 이번 행사는 많은 사람들에게 아시아인의 축제를 더욱 즐겁고 체계적으로 즐길수 있는 토대가 되어주었던 시간이었습니다.


 

 


인천관광레저스포츠페어는 지금 이순간 선수들은 선수들대로 각자의 최고의 기량을 보여줌으로써 멋진 경기를 펼치기 위해 노력하고 있을것이며, 아시안게임을 준비하고 있는 관계자들은 관객과 선수가 모두 즐겁고 멋진 시간을 함께하기위한 마지막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을것이니 그러한 역사적 순간 많은 관객들이 찾음으로써 더욱 화려하고 멋진 축제의 장이 되기위한 마지막 점검의 무대였지 싶습니다.


모두가 염원하던 마음만큼이나 오랜 준비로 개최되는 인천 아시안게임의 성공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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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2014 인천관광레저스포츠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