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동네 문화재]계산동 600여년된 은행나무?!
<우리동네 문화재> 600여년된 은행나무?!
우리가 살고 있는 동네에는 무슨 문화재가 있을까요?
인천광역시 계양구에 있는 문화재를 살펴보았습니다!
인천광역시 기념물 제11호인 600여 년 은행나무에 가보았습니다.
인천광역시 계양구 어사대로 20에 위치하여있는
인천 부평 초등학교입니다.
이곳에 많은 문화재들이 있어 들어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입구 앞에는 문화재가 있다는
정갈한 게시판을 볼 수 있었습니다.
들어가자마자 입구에는 이순신 장군 동상이 위치하고 있었습니다.
늘름한 모습이 이학교를 수호해 주는 모습으로 생각 들었습니다.
" 한산섬 달 밝은 밤에 수루에 홀로 앉아
큰 칼 옆에 차고 깊은 시름 하는 차에
어디서 일성호가는 남의 애를 끊나니 "
이순신의 한산도가 가 적혀있었습니다.
30여 년 만에 다시 찾아간 한산도 제승당에서 옛날에 느끼지 못 했던
이순신 장군의 마음을 느낄 수 있는 시입니다.
달 밝은 밤 그곳에 홀로 앉아 겪으셨던 리더만이 가지게 되는
고독한 결단의 감정을 잘 느낄 수 있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이순신 장군 옆에는 우리 동네 문화재인
인천광역시 기념물 제11호인 600여 년 된 은행나무입니다.
시간이 많이 지나서인지 지금은 많은 보조물에 걸쳐있는 모습입니다.
홀로 600여 년 동안 이곳을 지키면서 많은 변화를
어떻게 느꼈을지 궁금증도 생기게 되었습니다.
은행나무에 관한 간단한 역사 문구입니다.
주변 조형물로서 역할을 한 나무입니다.
은행나무 옆에는 다른 문화재가 있다는 것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어사대, 욕은지, 부평도호부청사라는 문화재도 볼 수 있었습니다.
전체적인 외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