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한 인천/인천시정 소식

[인천 소식] 유정복 인천시장의 메르스 여파 극복 위한 현장 행보

알 수 없는 사용자 2015. 6. 19. 11:14

 

 

 

 

유정복 인천시장,

메르스 여파 극복 위한 현장 행보 이어져

 

인천광역시가 메르스 확산을 막기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유정복 시장은 인천 의료원과 전통 시장을 찾아 진료 시스템을 점검하는 한편

전통시장 상인들을 격려했다고 하는데요.

자세한 내용 동영상으로 알아볼까요?

 

 

 

 

 

 

 

 

 

 

 

유정복 시장은 메르스 관련 국가 지정 격리 병원인 인천의료원을 방문해 현장을 보고 받았습니다.

또한 메르스 유증상자가 입원해있는 음압 시설을 둘러본 후

선별 진료소를 방문해 진료 상황을 점검했다고 합니다.

인천 의료원은 메르스 발생 후 비상진료체계를 통한 감염병 확산 방지에 매진하고 있는데요.

메르스가 확산될 경우를 대비해 최대 83병실, 326병상을 확보해 운영하고 있습니다.

유정복 시장은 의료진들의 노고에 대한 격려에 이어

의료진들의 건강관리에 만전을 기하는 한편,

의료 활동에도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며 당부했다고 합니다.

인천의료원 방문을 마친 유정복 시장은 전통시장인 남구 석바위시장을 찾아

메르스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을 격려하고,

위축된 전통시장 경기의 활성화를 위해 장보기 체험도 진행했는데요.

석바위 시장은 공공와이파이존 무료성치 등 이용객들을 위한 편의시설 및 프로그램을 추가함으로써

다양한 계층이 보다 쉽게 전통시장을 이용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고 합니다.

이렇게 보살핌 받는 인천광역시 ^^ 참 든든할 것 같아요!

모두들 메르스 여파로 당황하지 마시고 다 함께 잘 이겨내도록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