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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정보] 올바른 머리 감기! 두피와 머리카락 건강을 지켜요!

알 수 없는 사용자 2015. 8. 17. 10:16

 

 

 

 

 

올바른 머리 감기!

두피와 머리카락 건강을 지켜요!

 

잘못된 방법으로 머리를 감으시는 분들 많으시죠?

머리를 제대로 감지 않으면 샴푸나 린스의 잔여가 남아

탈모나 머릿결 손상에 큰 영향을 줄 수 있답니다.

올바른 머리 감기! 두피와 머리카락 건강을 위해 배워보도록 해요.

 

 

 

 

 

 

 

 

 

 

 

두피와 머리카락을 나누어서 샴푸를 해야 한다는 사실을 알고 계셨나요?

두피의 뿌리 끝에 양손을 넣은 후 살짝 잡아 당겨 두피를 부드럽게 해준 후 가볍게 빗질을 합니다.

고개를 숙여 머리카락을 앞으로 내린 상태에서 먼저 두피에 따뜻한 물을 충분히 묻힙니다.

이 과정에서 두피의 모공이 열리게 되는데요.

그 뒤 머리카락을 적시고 손바닥에 샴푸를 덜고 양손으로 비벼 충분한 거품을 내야합니다.

 

 

 

 

 

 

 

 

 

 

 

헹구어내는 과정을 알아보도록 할게요.

두피와 머리 뿌리에 거품을 묻히고 양 손가락의 손 끝, 즉 지문 부분으로 마사지를 합니다.

피지와 오염 물질을 부드럽게 떨어뜨리는 과정을 거친 뒤 머리카락을 샴푸해주시면 됩니다.

마무리로 손가락을 두피 사이사이에 넣어 샴푸가 남아있지 않게 헹구어 내시면 됩니다.

 

 

 

 

 

 

 

 

 

샴푸를 마친 뒤 린스를 바르는 과정에서 주의하셔야 할 점이 있는데요!

바로 두피용인지 모발용인지 확인을 하고 린스를 하셔야 한다는 점 입니다.

손바닥에 린스를 덜어 두피용이면 두피에, 헤어용이면 헤어에 부드럽게 마사지 해줍니다.

두피는 지성인데 손상용이나 건조한 머리카락을 위한 제품을 썼다면 두피에는 닿지 않도록 해야합니다.

양손을 비누로 씻고 린스 성분이 남지 않은 손으로 이마부터 헤어라인, 목덜미 라인을

흐르는 물로 깨끗이 씻어서 린스가 피부에 흡착되지 않도록 합시다.

 

 

 

 

 

 

 

 

 

샴푸와 린스 과정을 다 마치셨다면 드라이를 해주셔야 하는데요.

두피를 먼저 말리고 모발은 나중에 드라이 하도록 해야합니다.

드라이를 하기 전 중요한 것은 타월 드라이인데요.

열 드라이를 하기 전에 타월로 두피와 머리카락을 덮어 물기를 충분히 제거해야 하죠.

젖은 머리는 마른 머리카락보다 약해서 손상이 쉬우니

타월로 물기를 먼저 제거한 후 약한 열로 20cm 떨어진 거리에서 천천히 머리를 말립니다.

두피를 먼저 말리고 그 다음에 머리 중간 부분, 끝 부분은 자연스레 스치듯 말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