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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한 인천/인천시정 소식

인천교통공사, 외국어교육

 

 

 

인천교통공사, 외국어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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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교통공사 남부사업소에서는 역사에 근무하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영어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특별한 사업을 벌였는데요.

 

영어교육지원을 위해 우물터 협동조합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것입니다.

 

다가오는 인천아시아경기대회와 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 그리고 송도에 연이어 입주하고 있는 국제기구 등 인천을 찾는 외국인이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인천을 찾는 외국인들이 인천도시철도를 보다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직원의 영어능력함양을 위해 애쓰고 있습니다.

 

 

 

 

외국인 응대 영어교육은 현장 근무 직원 및 사회복무요원을 대상으로 오는 7월17일까지 주1회(목요일, 16:30~17:30) 실시될 예정인데요. 이번 교육이 상징성 뿐 아니라 실효성을 갖기를 바래봅니다.

 

하지만 아무리 몰입하여 회화를 배우더라도, 외국인을 만나면 순간 얼게 되는 것이 현실입니다. 그런 순간 당황했을 역무원들을 위하여 지하철 이용안내에 대한 기본회화 (영어, 일어, 중국어, 아랍어) 소책자를 제작하여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고 해요. 그래야 어떠한 순간에도 당황하지 않고, 우리 인천을 찾아준 외국인에게 정확한 안내를 할 수 있겠죠?

 

 

 

 

뿐만 아니라 ‘국제도시 인천’에 걸맞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외국인 안내시설 등을 개선할 계획도 가지고 있다고 하네요.

 

이제 정말 코앞으로 다가온 인천아시아경기대회 & 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

 

우리들도 간단한 회화를 미리부터 익혀, 길을 물어보는 외국인에게 당황하는 모습 없이 안내하기로 해요.

 

“Can I help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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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교통공사, 외국어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