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 시정 이모저모 2014인천아시아경기대회 홍보센터 오픈 등
2014인천아시아경기대회 홍보센터 오픈 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 홍보센터가 지난 18일 송도 미추홀타워 1층에 문을 열었다. 홍보센터에는 아시안게임의 역사와 주요내용을 학습할 수 있는 공간과 궁금한 내용을 쉽게 찾아볼 수 있는 인터넷 검색존이 마련돼 있다. 마스코트와 함께 하는 포토존, 미리 만나보는 경기종목 체험존, 센터 방문을 추억에 남길 수 있는 전자방명록 작성 등 보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도 있다. 김영수 조직위원장은 “AG 홍보센터는 2002 부산AG이나, 2012세계여수엑스포와 같은 타 행사의 홍보관처럼 규모가 크지는 않지만 작은 공간에 실속있는 컨텐츠로 꾸몄다“며 ”조직위와 AG홍보센터를 방문하는 방문객들에게 자연스런 홍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인천소방본부, 중형 소방헬기 사업 계속추진 인천소방안전본부가 중형급 소방헬기 도입 사업을 계속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소방본부는 그 동안 중형급 헬기 도입사업(180억)과 관련, 납품기한 종료에 따른 계약해지로 제작사 측에 대금회수를 통보했다. 이후 제작사는 지난달 법원에 조정신청을 내고 지체상금 17억8000만원 가운데 96%인 17억880만원을 부담하고 NVG계기판 조명설비, NVG용 가글 등 야간운행장비 3종, 6억여 만원을 보상해 주기로 했다. 따라서 소방본부는 제작사와의 조정과정을 거쳐 정상 도입을 추진할 방침이다. 소방본부 관계자는 "섬 지역에 대한 항공 구조·구급 활동을 강화하고 대형 재난에 대비하기 위해 중형급 헬기 도입이 시급하다"면서 "사업이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기록관리 분야 국무총리상 수상 인천광역시가 행정안전부 국가기록원으로부터 기록관리 분야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시는 오는 21일 국가기록원에서 국무총리 기관표창을 수상한다. 기초 자치단체 및 소관부서에 대한 철저한 지도점검을 실시하고 기록물 평가·폐기 업무를 내실 있게 추진하는 등 기록물관리에 대한 적극적인 업무를 수행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한편 인천광역시 관계자는 “기록물을 단순한 보관을 넘어 소통을 위한 도구로서 기록 활용을 위하여 기록물 DB구축, 기록관리시스템 안정화 사업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자료 : 인천광역시 인터넷 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