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 이모저모 들여다보기 2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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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 : 2014 인천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 공식홈페이지
2014 인천세계휠체어농구선수권대회 개최까지 D-38일
2014 인천세계휠체어 농구선수권대회가 벌써 D-38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올해는 국제적인 스포츠경기가 많이 열리게 됩니다. 소치올림픽을 시작으로 브라질월드컵, 그리고 인천아시아경기대회(AG)에 인천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APG)까지 스포츠를 즐기다보면 한해를 다 갈 것 만 같은 2014년 입니다.
앞서 말한 세계적인 스포츠뿐만아니라 2014 인천세계휠체어농구선수권대회가 오는 7월 5일부터 7월 14일까지 10일동안 인천 삼산월드체육관과 송림체육관에서 열리게 됩니다. '희망, 열정 그리고 도전(Hope, Passion and Challenge)' 이라는 슬로건 아래 열리는 이번 대회는 역대 최대 규모인 16개국 500여 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하게 됩니다.
개최국인 우리나라 외에 대륙별 본선 진출국은 유럽 7개국(영국· 독일· 이탈리아· 네덜란드· 스페인· 스웨덴· 터키)과 미주 4개국(미국· 멕시코· 아르헨티나· 콜롬비아), 아시아-오세아니아 3개국(호주· 이란· 일본), 아프리카 1개국(알제리)입니다. 대회기간 중 세계휠체어농구연맹에 가맹된 91개국 대표가 참가하는 세계총회도 함께 치러진다고 합니다.
인천시는 2014 인천세계휠체어농구선수권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해 부지런하고 보다 꼼꼼하게 경기장을 비롯한 선수촌과 연습경기장 등 점검했습니다.
조직위원회는 대회 D-38일(2014년 5월 28일)을 기해 지난 2014년 5월 24일(토요일) 조직위원회 전체 임직원이 경기장, 연습경기장 및 선수촌 등에 시설점검 및 교통상황파악, 경기진행 예상 상황 등을 점검하며 성공적인 대회 운영 및 진행이 되도록 대회준비에 만전을 기했습니다. 아무래도 개최일이 다가올 수록 더욱더 신경써서 대회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조직위원회는 대회 개최 D-30일(2014년 6월 5일)에 맞추어 제13회 우정사업본부장배 전국휠체어농구대회(2014년 6월 4일 - 6월 9일, 잠실학생체육관)대회를 2014인천세계휠체어농구선수권대회의 테스트 이벤트로 선정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전반적인 경기운영(통계PG운영, 경기진행, 자원봉사운영 등)을 점검할 계획이라고 하니 2014 인천 세계휄체어 농구선수권대회를 기대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2014 인천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 ㈜한진 물류용역과 공식후원 협약
2014 인천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는 원활한 물류 및 통관대행과 물류창고를 운영해 주겠다는 한진과의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2014 인천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 조직위원회는 21일 조직위 회의실에서 한진과 물류 용역 분야에 관한 공식 후원 협약식을 가졌습니다. 이날 한진과의 협약식에는 최원현 조직위 사무차장과 박기홍 한진 상무 등이 함께 자리했습니다.
한진은 오는 10월 18일부터 24일까지 7일간 열리는 2014 인천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를 위해 물자의 원활한 물류운영과 통관대행, 물류창고 운영ㆍ관리 등을 담당할 예정입니다.
2014 인천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 조직위원회에서는 대회 물자의 운송·보관·통관대행에 전문성과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진이 공식후원 기업으로 참여해 감사하다는 말과 함께 조직위의 염원과 한진의 열정이 결합한다면 이번 대회가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경계를 넘어 하나 되는 아시아라는 비전을 실현시킬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는 기대와 희망을 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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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 이모저모 들여다보기 2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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