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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는 인천/스포츠인천

인천시와 타이완 청소년이 먼저 체험한 아시안게임!

 

 

 

인천시와 타이완 청소년이 먼저 체험한 아시안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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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교류재단은 6월 4일부터 8일까지 4박 5일간 인천시 일원에서 "인천-타오위엔현(타이완) 청소년 홈스테이 교류"를 실시했습니다.

 

이번 교류는 2013년도 인천시 청소년 대표단의 타오위엔현 방문에 이은 타오위엔현 청소년의 답방으로 올해는 인천이 아시아경기대회를 개최함에 따라 "응답하라! 2014 인천, 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 라는 테마로 교류가 진행되었습니다.

 

인천-타오위엔현 청소년들은 이번 교류기간 동안 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 경기장인 선학하키경기장을 견학하고 경기 종목을 활용한 미니아시아드 프로그램에도 참여했습니다. 또한, 아시아경기대회를 홍보하는 플레시몹 공연도 펼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아시아경기대회를 간접적으로 체험했습니다.

 

인천국제교류재단은 이번 청소년 국제교류를 통해 양 도시 청소년들에게 인천에 대한 관심과 2014인천아시아경기대회에 대해 높은 관심과 지지를 얻어 붐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청소년 국제교류 프로그램을 인천과 관련 있는 특정 주제를  가지고 진행해 단순한 문화교류를 넘어 해외 청소년들에게 인천에 대한 심도 있는 이해와 관심을 이끌어내는데 중점을 두고 인천 청소년들에게도 교류 프로그램을 통해 인천을 더 깊이 배우고, 해외 청소년들에게 소개하는 민간외교관의 역할을 수행 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추진해 나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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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와 타이완 청소년이 먼저 체험한 아시안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