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UN 공공행정포럼 현장에서 만난 인천AG마스코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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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UN 공공행정포럼 현장에서 만난 비추홀~! '2014 UN 공공행정포럼'이 킨텍스 제 2전시장에서 6월23일(월)~26일(목)까지 개최되었습니다. UN은 매년 UN공공행정의 날인 6월23일을 계기로 세계 각국의 행정분야 우수 사례를 시상하고 공유함으로써, 개도국의 행정발전을 지원하고 공공행정의 혁신을 도모하기 위한 공공행정분야 최고 권위의 국제행사를 개최합니다.
이 곳에서 만난 제17회 아시안 게임(9.19~10.4)
2014인천AG 마스코트 '점박이 물범 삼남매'인 "비추온~!" "바라메~!" "추므로~!"를 만났습니다. 행사장을 찾은 외국인들에게 특히 인기있었는데요. 점박이 물범 삼남매와 함께 사진촬영을 하려고 긴줄이 생기기도 했습니다.
그동안 UN은 개발도상국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서는 투명하고 효과적인 행정체제를 구축·운영하는 것이 중요함을 강조해왔습니다. 이에 2003년 총회결의(A/RES/57/277)을 통해 6월 23일을 공공행정의 날(Public Service Day)로 지정하고, UN 공공행정포럼 및 시상식 을 개최하여 전 세계가 공공행정의 가치를 되새기도록 해왔습니다.
대한민국 강병규 안전행정부 장관은 환영사로 "한강의 기적을 이룬 우리나라가 그동안 자료공유에 미처 신경을 못썼다. 앞으로 국민들에게 좀 더 많은 정보가 공유되도록 행복한 대한민국을 여는 정부3.0과 함께 하겠다."고 했습니다.
이 회의는 각국의 각료급 대표와 학계의 저명인사, 관련분야 전문가 등 공공행정 분야의 글로벌 리더들이 모두 참석합니다. 참가자들은 최신 이슈에 대한 정보를 교환할 뿐 아니라 공공행정의 미래상을 예측하여 각국의 정책에 적극적으로 반영해 나가고 있습니다. 이처럼 유엔 공공행정 포럼은 생생한 경험을 바탕으로 한 정책적·실천적 논의를 통해 각국 공공부문 혁신에 실질적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포럼과 함께 전시장을 찾은 강병규 안행부장관
이번 행사로 대한민국은 세계 여러나라의 참가자들과 함께 '정부 3.0'을 비롯한 한국의 공공행정서비스로 뜨거운 관심을 받았습니다.
인천광역시 부스도 함께 참여하였는데요. 인천광역시는 2014년 9.19~10.4까지 개최되는 제17회 아시안게임을 앞두고 2014인천AG마스코트인 점박이 물범 삼남매와 함께하였습니다.
전세계인이 참여하는 2014 UN 공공행정포럼 현장을 찾은 물범 삼남매뿐 아니라, 2014 아시안 게임도 홍보 할 수 있는 기회였습니다. "많아 찾아 주세요~!"
특히 점박이 물범 삼남매와 함께 찍은 사진을 담아 가려는 인파로 길게 줄이 생겼습니다.
유엔 공공행정상은 '공공서비스 전달 혁신'등 3~5개의 시상분야에 대해 대륙별(아시아·태평양, 유럽·북미, 중남미, 서아시아, 아프리카)로 대상 1, 우수상 1~2개를 선정합니다.
UN은 대한민국 공공행정 분야 혁신 및 개도국 지원 노력을 높이 평가하여 대한민국을 2014 유엔 공공행정포럼의 개최국으로 선정했습니다.
이번 포럼은 2014년 6월 23일 ~ 26일까지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킨텍스에서 안전행정부와 유엔이 공동으로 개최하여 성황리에 막을 내렸습니다. 대한민국의 위상을 전세계에 알릴 수 있는 기회였으며, 이 자리에 참석한 대한민국 국민으로써 자랑스러운 날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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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UN 공공행정포럼 현장에서 만난 인천AG마스코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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