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탑 및 꽃조형물 설치로 아름다운 아시아의 축제, 인천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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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림체육관
인천광역시는 인천아시안게임 개막을 앞두고 인천아시아드 주경기장 주변과 선수촌, 미디어촌 그리고 송림체육관 등과 인천의 주요 도로변 27개소를 포함한 총 34개소에 꽃탑 및 꽃조형물을 설치했습니다.
특히, 꽃탑은 야간에도 주변 경관과 어울리는 주요 볼거리가 될 수 있도록 조명을 설치해 아시안게임 홍보를 극대화하고, 꽃탑 및 꽃조형물에 걸이형 화분을 설치해 꽃향기 가득한 아시안게임의 축제분위기를 조성하도록 노력했습니다. 특히 요즘들어 선선한 가을 저녁, 산책을 나간다면 34곳에 꽃탑 및 꽃 조형물이 설치된 인천에서 인천AG 분위기를 어디서든지 느낄 수 있답니다.
▲ 동인천 북광장
▲ 운연동 비탈면 무늬화단(좌), 남동 체조경기장(우)
또한, 인천광역시와 경기도 시흥시의 경계부분인 남동구 운연동 시경계 지역의 비탈면 무늬화단과 남동경기장 맞은편 비탈면 무늬화단에는 국화, 화목류 및 관목류를 식재해 아시안게임을 홍보하는 한편, 색다른 풍경을 만들어 시민 및 국내·외 방문객들에게 아름다운 도시 이미지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꽃탑과 꽃조형물의 깨끗하고 아름다운 경관 속에 참가 선수 및 방문객들에게 승부를 떠나 인천아시안게임의 또 다른 인상을 심어줄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인천아시안게임이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의 응원과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 남동럭비경기장(좌), 인천축구전용구장 야간조명(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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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탑 및 꽃조형물 설치로 아름다운 아시아의 축제, 인천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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