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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는 인천/2015 프레지던츠컵

[골프상식] 골프 톱 오브 스윙이란?

 

 

골프 상식!

톱 오브 스윙이란?

 

안녕하세요, 골프 초보 벗어나기!

골프 기초 상식으로 은근히 배울 것이 많죠?

곧 있을 프레지던츠컵을 대비하여

오늘은 톱 오브 스윙에 대해 배워보도록 하겠습니다.

 

 

 

 

 

 

 

 

 

 

톱 오브 스윙이란 백스윙의 정점을 일컫는 말인데요.

백스윙의 정점이자 다운 스윙의 시발점이 되는 일련의 동작을 톱 오브 스윙이라 부릅니다.

톱에서는 바이킹을 상상하며 여유로운 스윙을 만드시면 되시고요.

톱에서의 충분한 코킹은 비거리와 방향성을 향상시킵니다.

스윙의 정점은 있는 것 같으면서도 없는 것이라고들 하죠.

클럽을 휘둘러 올리는 동작과 내리는 동작 사이에 약간의 시차가 있는데,

그 되받아치는 일순간이 톱스윙입니다.

이것은 공을 치기 위한 완전한 준비 동작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톱스윙에서는 페이스의 방향이 문제가 되지만 점검해야 하는 것은 그립의 상태입니다.

왼쪽 손등과 클럽 페이스는 그립할때부터 평행이어야 하며

탑에서 엄지 방향으로 콕을 합니다. 이것이 적절 방향을 결정하게 되는데요.

즉 손목이 왼손 엄지 방향으로 굽지 않고

손바닥 혹은 손등 방향으로 구부러지는 것이 문제입니다.

 

 

 

 

 

 

 

 

 

백스윙과 다운스윙 사이가 탑이지만 탑은 전후의 두 움직임을 분리하는 것은 아닙니다.

스윙 전체는 물 흐르듯이 매끄러운 연속 동작이 되어야 하지요.

하나의 리듬을 타는 스윙 템포를 위해 자신의 이름을 활용해봅시다.

이름 첫자로 어드레스를 시작해서 이름 끝 자로 피니시를 마치면 좋은 스윙 템포가 됩니다.

톱 오브 스윙 시 가슴위치에 왔을 때는 손목을 사용하지 않고 상체만 틀어주시면 됩니다.

X백터의 경우 힙의 위치는 30도, 상체는 90도로 해주세요.

몸이 많이 틀어있을수록 공에 많은 힘을 전달할 수 있습니다.

어깨는 턱 밑에 위치하게 두시고요.

옷걸이를 이용하면 일정한 양손 간격을 유지하며 연습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