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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한 인천/인천시정 소식

"해양관광의 꽃" 크루즈관광 유치 위한 인천시 홍보활동 개시!





"해양관광의 꽃" 크루즈 관광 유치 위한 인천시 홍보활동 개시!

인천시, 세계 최대 크루즈 행사인 "마이애미 크루즈 컨벤션"에 참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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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루즈관광은 전 세계적으로 고급 레저 수요가 증가하면서 최근 급성장하고 있는 관광분야입니다. 특히 우리나라의 경우 급증하는 중국의 크루즈 관광수요와 맞물려 그들을 유치하여 시장을 선점하려는 움직임이 발빠르게 나타나고 있는데요.





인천 역시 고급관광산업인 크루즈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뜨거운 노력을 펼치고 있습니다. 중국과 가장 가까운 항구라는 접근성을 이용해 중국의 크루즈관광객을 붙잡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펼쳤는데요. 지난해에는 중국의 4만 7천t급 초호화 크루즈선 '헤나' 호가 인천항에 취항하여 크루즈관광에 본격 신호탄을 터뜨렸습니다. 





이와 같이 크루즈관광에 열을 쏟는 이유는 고급 레저 관광인 만큼 그들의 관광비용이 일반 관광에 비해 2배에 달하기 때문인데요. 고부가가치의 산업인 만큼 8만t급 크루즈 1척이 입항할 경우 그 부가가치는 무려 2억 7천여만 원에 달한다고 합니다. 이에 우리 인천시에서는 인천의 크루즈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한 각종 인프라 구축에 나서고 있는데요. 그 중 가장 중요한 사업 중 하나인 크루즈 전용부두 건설은 현재 진행 중으로 앞으로 2~3년 안에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고객창출을 위해 인천시와 인천항만공사, 인천도시공사는 함께 크루즈의 본고장인 미국 마이애미에서 열리는 '마이애미 크루즈 컨벤션(Cruise Shipping Miami 2014)'에 참가해 인천항 알리기에 나서고 있습니다. 


3월 10일부터 13일까지 열리는 세계 최대의 크루즈 행사인 "마이애미 크루즈 컨벤션"에는 세계 유수의 크루즈선사들이 참가하며, 그들과의 정보 교류를 통해 크루즈선을 대규모 인천항에 유치할 계획입니다. 


이번 전시회에서 우리시는 인천항만공사·인천도시공사·한국관광광사와 공동으로 '한국 홍보관'을 운영하여 인천항을 매력을 알리고 있는데요. 


특히, 동북아지역에 선대투입을 확대할 계획을 가지고 있는 크루즈사들은 물론 진출을 고려하고 있는 선사를 중심으로 인천항으로의 기항을 유도할 계획입니다. 



지난해에는 인천항에서 크루즈가 개항한 최대인 95회 기항했으면 17만명 이상의 크루즈 승객들이 입항했습니다. 


이러한 상승세를 꾸준히 이어가 인천항이 지역경제활성화에 이바지할 수 있는 대한민국의 선도적인 크루즈항구로 자리 잡기를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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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관광의 꽃" 크루즈 관광 유치 위한 인천시 홍보활동 개시!

인천시, 세계 최대 크루즈 행사인 "마이애미 크루즈 컨벤션"에 참가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