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한 인천

2014 런던국제도서전은 인천홍보관에서!

알 수 없는 사용자 2014. 4. 10. 16:30

 

 

런던국제도서전 인천홍보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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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인천시는 2014 런던국제도서전에 참가하고 있습니다. 한국은 런던도서전에 주빈국으로 참가하여 마켓 포커스관을 설치·운영하고 있습니다. 인천시는 마켓 포커스관 내에 유네스코 2015세계책의 수도 및 인천의 책의 역사에 대해 각국 참가자들에게 알렸는데요

 

(사진첨부:한국아동도서 "마당을 나온 암탉" 저자 황선미)

 

 

48~10일까지 진행된 43회 런던도서전은’ 61개국 15백여 개의 출판사가 참가한 대형도서전으로 프랑크푸르트도서전에 이어 세계 2위의 규모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상반기 중 열리는 전 세게 도서전 가운데에서 영미권의 주요 작가들의 저작권 교류가 가장 활발한 행사이기도 합니다.

 

인천시는 런던도서전을 통해 참가하여 유네스코 2015 세계 책의 수도 인천소개 및 인천의 책의 역사를 동영상에 담아 전 세계에 홍보하고 세미나 개최와 브로셔(아시안게임 GCF 소개)를 활용한 홍보를 전개하였습니다.

인천시는 프랑크푸르트도서전 조직위원회와 업무협약을 맺는 성과도 얻었는데요.

 

유네스코 2015 세계 책의 수도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국제출판계 인사를 주축으로 하는 포럼을 11월에 개최하는 내용을 포함하여, 아동을 위한 교육 및 전자책 분야 육성과 세계 출판문화 산업 진흥과 출판관계자들의 교류 활성화를 위해 공동 노력하기로 합의하였습니다. 또한 인천시와 독일 프랑크푸르트시가 자매결연을 체결하는데 조직위원회에서 역할을 다 하기로 하였습니다.

 

인천시는 유네스코 지정 2015 세계 책의 수도로, ‘책으로 하나 되는 세상(Books For All)이라는 주제 아래 다양한 책 나눔 행사와 재능기부, 전자출판 및 교육과 아동을 위한 세계적인 국제아동교육도서전을 통해 명실상부 국제적인 도서전으로 자리매김 하도록 개최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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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국제도서전 인천홍보관 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