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한 인천/인천시정 소식

몽골의 사막화방지를 위해「인천 희망의 숲」조성

알 수 없는 사용자 2014. 5. 19. 12:30

 

 

 

 

몽골의 사막화방지를 위해「인천 희망의 숲」조성

 

 

 

***

 

 

 

 

 

인천시에서는 인천녹색환경지원센터와 현지사업자인 푸른아시아를 통해 지난 5월 14일 수요일부터 5월 18일 일요일까지 3박 5일 일정으로 기후변화대응과 몽골 사막화 · 황사 방지를 위한 2014 몽골인천 희망의 숲」조성 조림활동을 실시했습니다.

 

이번 조림활동은 민간 모금활동으로 조성된 6천여만원과 시비보조금으로 몽골 그린벨트 간선에 위치한 다신칠링솜 지역 10ha에 방풍림, 유실수 등 1만 2천그루의 나무를 식재했습니다.

 

그리고 다신칠링솜 90주년 기념으로 조림활동에 함께 참여한 양국 청소년간 문화교류를 통해 한층 두터워진 우호협력을 다졌습니다.

 

 

 


몽골 자연환경녹색성장부 바트볼트 국제협력국장과 일행이 조림행사에 함께 참여하여, 인천시가 지난 2008년부터 몽골 사막화방지사업(42ha, 68,000그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것에 대해 감사하며 상호협력에 노력하겠다는 말을 전했습니다.

 

인천시는 앞으로 몽골정부와의 지속적인 협력으로 사막화방지에 공동 대응해 황사(미세먼지)로 인한 시민의 안전을 지키겠습니다.

 

 

 

 

***

 

 

몽골의 사막화방지를 위해「인천 희망의 숲」조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