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기 인천시의회, 시민의 염원을 담아 새롭게 출발!

 

 

 

 

7기 인천시의회, 시민의 염원을 담아 새롭게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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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의 아주 역할은 중요합니다. 국민들의 뜻을 모아 행정을 견제하고 또 새로운 행정을 위한 법규를 발의하며 예산을 편성하는 의회는 민주주의 사회의 필수 요소입니다. 인천광역시의회는 우리 '인천'을 위해 이런 활동을 하는 지방자치기구인데요, 이번 6.4 지방선거 이후 새롭게 출범한 7기 인천시의회의 치열한 현장을 몸소 체험하고 왔습니다.

 

 

▲ 의회가 열리기 전 서로 인사를 나누시는 의원님들

 

7월 1일부터 3일까지는 7기 인천시의회가 발족한 이후 여러가지 기본 체계를 갖추기 위해 임시적으로 의원님들을 소집한 '임시회'기간이었습니다.  1~2일에 각각 열린 임시회 1차, 2차 본회의에서 의장과 부의장, 상임위원회 위원장을 뽑았으며, 3일 열린 마지막 3차 본회의에서는 특별윤리위원회의 위원장과 임원을 선출하고, 새로운 시장님과 교육감님이 참여하여 인천시의 간부공무원을 소개함과 동시에 앞으로의 시정에 대한 다짐을 말씀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인천시의회 임시회 제 3차 본회의를 시작하겠습니다. 땅땅땅!" 의장님의 회의봉을 두드리는 소리에 분주했던 회의장이 한 순간에 엄숙해집니다. 화면에 나온 안건을 차례차례 분석하시는 의원님들의 눈이 반짝반짝 빛납니다. 시민의 입장에서, 어떤 의견들을 낼 수 있을지 고민하는 것이겠죠 ^^.

 

 

▲ 회의장내 대형스크린에는 의사 일정과 안건에 따른 투표 결과가 나타납니다.

 

상정된 안건에 대한 논의가 모두 종료된 다음에 시장님과 교육감님께서 각각 기존의, 또는 새로운 간부공무원들을 직접 호명하며 소개하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시민들에게 고개 숙이며 인사했던 그 마음, 잊지 말고 열심히 일해주시기 바랍니다.

 

 

▲ 시장님께서 일반행정 간부공무원 소개를 하고 계시는 모습.

 

▲ 교육감께서 교육행정 간부공무원 소개를 하고 계시는 모습.

 

 

▲ 시민의 입장에서 시장님,교육감님을 도와 참모의 역할을 수행하게 될 공직자 여러분들, 수고해주세요!

 

 

다음으로는 시장님, 교육감님의 사무보고 시간이 있었는데요, 아직 임기가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아 보고보다는 각자 앞으로 시정에 대한 다짐을 소개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유정복 시장님께서는 시민이 주인이 되는 인천을 강조하시며 인천아시안게임과 도시철도 2호선 건설 등 현안들에 대해 깨끗한 시정으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말씀하셨습니다. 또한 이청연 교육감님께서는 다양성과 창의력을 겸비한 민주시민의 양성, 안전하고 맡길 수 있는 인천 교육의 확립을 말씀하셨습니다. 두 분 모두 궁극적으로 시민들이 행복한 인천을 만들겠다는 약속을 하셨습니다.

 

 

 

#. 인천의, 인천에 의한, 인천을 위한

 

우리 인천시의회의 청렴도와 우수성은 전국의 광역자치단체 중에서 최고 수준을 자랑합니다. 작년에는 시의원 두분이 전국 내 우수 정치인으로 선발이 될 정도였으니까요. 오늘 3차 본회의를 끝으로 의회는 10일간의 휴회를 하게 됩니다. 다시 열릴 의회에서는 산적한 현안들을 갖고 또 다시 열의를 불태우시겠지요^^. 시민의 입장에서, 인천을 위해서 최선의 결과를 위해 열심히 노력하시는 의원님들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시민의 알 권리와 참정권을 위해 인천시의회 포탈(http://www.icouncil.go.kr)에서 지난 회의들을 볼 수 있습니다. 이 기회에 우리 인천 시정에 어떤 일들이 벌어지고 있는지 살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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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기 인천시의회, 시민의 염원을 담아 새롭게 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