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축제]2015 인천 벚꽃축제 명소와 일정
이번 주는 잠깐 봄바람을 시샘하는 듯 날씨가 춥지만,
곧 날씨가 다시 풀린다고 합니다!
봄바람이 살랑~ 살랑 ~~
인천의 벚꽃명소와 축제 일정을 알려드릴께요~
봄꽃 명소들은 찾아가기 쉬운 대신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이번 주가 피크(peak)네요!@.@
서울역 ~ 인천공항역을 운행하는 공항철도 노선 주변에
도심에서 1시간이면 닿을 수 있는 아름다운 섬들과 봄꽃 나들이와
섬 여행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명소도 있어 내용을 업데이트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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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일정 : 2015. 4. 6 ~ 4. 10일 예상
인천대공원 위치 : 인천 남동구 장수동 산164
(도로명주소 : 인천광역시 남동구 무네미로 236)
☎전화번호 : 032-466-7282
인천대공원은 놀이공원부터 동물원을 즐기며
벚꽃도 구경할 수 있는 인천의 대표적인 벚꽃명소
인천대공원은 사진찍기 좋은 곳으로도 유명하고,
볼거리가 가득하기 때문에 다정한 가족, 알콩달콩한 연인, 어르신들까지
모두가 인천 벚꽃명소하면 1순위로 찾는 곳이기도 합니다.
▲사진 : 위키트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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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 개화시기일정 : 2015. 4. 13 ~ 4.17일(만개 예상)
월미공원 위치 : 인천 중구 북성동 1가 97-7
핑크빛 파스텔 톤으로 빛나는 공원과
푸른 바다의 조화가 아름다운 곳
월미공원은 '제15회 아름다운 숲 전국대회'에서도 선정되었습니다.
자연과 역사, 전통문화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문화관광공원!
월미공원은 인천시민과 방문객들이 즐기고 힐링할 수 있도록
올해 '친환경 생태복원'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월미공원에 서식하는 동·식물을 보호하고,
야생화 및 다양한 초화류를 식재해 사계절 볼거리도 제공하고
5월 5일 어린이날 행사에는 다람쥐도 방사할 예정이라고 하니,
친환경 생태공원, 힐링공원으로 탈바꿈 할 월미공원이 될겁니다.
내용 자세히 보기▶http://incheonblog.kr/2418
월미공원은 벚꽃축제를 따로 열지 않고 개화 시기에 맞춰
간단한 음악회를 4월 25일에 열 예정입니다.
월미공원 벚꽃 개화시기는 4월 13일 ~ 17일 만개시기로 보고 있습니다.
월미도는 월미공원뿐만 아니라, 데이트의 필수코스이자,
인천의 명소로도 유명하죠~
월미도는 월미전망대, 한국이민사 박물관, 월미공원, 월미테마파크를 비록하여
문화의 거리까지 즐길거리와 먹거리 또한 풍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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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일정 : 2015. 4. 6 ~ 4. 11일 예상
연수로 원인재 벚꽃로 위치 : 원인재역사거리 ~ 먼우금길사거리
도심지 가로수에 흐드러지는 벚꽃
꽃바람 부는 연수동 벛꽃로
인천에서 벚꽃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연수벚꽃축제~
연수벚꽃축제는 벚꽃로 일대 1km 구간에서 차량 통제와
다양한 공연과 행사들로 볼거리까지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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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일정 : 2015. 4. 5 ~ 4. 10일 예상
강화읍 북문길 위치 : 인천 강화군 강화읍 관청리
고즈넉한 인천의 정취를 느끼며
벚꽃향기를 맡을 수 있는 운치있는 산책길
인천시 강화군 강화읍 북문 벚꽃길은 1991 ~ 92년 북산조기회 회원들이 기금을 모아
벚나무를 식재, 조성한 거리로 아름다운 벚꽃과 함께
강화산성 북문을 비록해 오읍약소 등이 있어
주민들이 즐겨 찾는 명소로 탈바꿈된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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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일정 : 2015. 4. 6 ~ 4. 11일 예상
수봉공원 위치 : 인천 남구 숭의4동 8-7
(도로명주소 : 인천광역시 남구 수봉안길 84
☎전화번호 : 032-880-4500
공기 좋은 공원 산책길을 따라
만발해 있는 벚꽃과 맑은 공기까지!
수봉산 아래 조성된 공원인 '수봉공원'
인천 시내가 한눈에 들어와요~
자연학습장과 어린이 놀이터, 궁도장, 전통놀이 마당 등
수봉공원에도 즐길거리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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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일정 : 2015. 4. 6 ~ 4. 11 예상
자유공원 위치 : 인천 송학동
긴 산책로를 따라 이어져 있는 벚꽃길
9가지 주제로 의미를 부여해 다양한 느낌을 주는 길
자유공원은 만국공원이라고도 불렸으나,
맥아더 장군의 동상이 세워진 무렵인 1957년 10월 3일
'자유공원'으로 이름이 바뀌었습니다.
인천 차이나타운 뒤편
응봉산 일대에 위치한 우리나라의 근대식 공원이에요.
우리나라 최초의 서구식 공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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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일정 : 2015. 4. 18(토) ~ 4. 19(일) 2일간
장봉도 위치 : 인천 옹진군 북도면 장봉리
공항철도 운서역에서 쉽게 갈수 있는 '장봉도'
옹암해변부터 국사봉 자락의 말문고개까지 2km에 이르는 도로 양쪽으로
아름드리 벚나무길이 이어져있어 만개시 화려한 벚꽃터널이 연출!
특히 이곳 벚꽃길은 꽃잎이 바람에 떨어질 때
도로위에 하얀 눈이 내린 듯 더욱 환상적~
매년 4월 중순 이곳 벚꽃길에서 옹진군 복도면 주관으로
"장봉도 벚꽃맞이 가족건강 걷기대회"가 열려
벚꽃놀이도 하고 섬여행도 즐기는 일석삼조의 여행코스가 됩니다.
장봉도는 서쪽 해안을 일주하는 트래킹 코스가 인기를 끌고 있으며
특히 윤옥골~가막머리 구간의 해안에는 협곡과 해식 동굴,
기이한 형상의 바위들이 이어져 색다른 묘미를 안겨줍니다.
썰물 때면 해안길 곳곳에 게, 소라, 고등어 지천으로
널려있어 갯벌체험도 함께 즐길 수 있습니다.
＃공항철도
운서역 → 221-1번 버스(매시 40분 출발) → 삼목선착장 → 장봉도 →
마을버스 이용
#선박운행
장봉도행 매시 10분 출발(1시간 간격), 장봉도 출발 매시 정각
(왕복기준 대인 6,000원/소인 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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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 위치 : 인천 옹진군 북도면 신도리
공항철도 운서역에서 쉽게 갈수 있는 '신도 · 시도 · 모도'
본꽃 나들이와 바다(섬)여행이 어우러져 도심 벚꽃축제와는 색다른 볼거리!
공항철도 운서역을 통해 쉽게 갈수 있는 신도는
인근 시도, 모도와 연도교로 이어져 있습니다.
이들 세섬이 '삼형제섬'으로 불리는 이유인데요,
맏형격인 신도에는 해발 178m의 구봉산이 있는데
4월 중순을 전후해 벚꽃과 진달래, 개나리 등 봄꽃으로 장관을 이룹니다.
구봉산에는 정상으로 오르는 임도를 따라 7천여그루의 산벚꽃나무가 심어져 있어
화려한 벚꽃동산을 이룹니다.
바다를 끼고 이어지는 임도 주변으로 개나리, 진달래도 함께 피어
봄 트레킹의 묘미를 더해주기도 하죠!
특히 정상길목의 구봉정에서 정상입구까지의 등산로 주변에는
진달래가 대규모 군락을 이뤄 장관을 이룹니다.
구봉산 벚꽃과 진달래꽃 개화시기는 기상상황에 따라 달라지나
보통 4월중순을 전후해 절정을 이룹니다.
구봉산은 경사가 오나만해 선착장 입구에서 자전거를 대여해
트레킹을 해도 좋습니다.
구봉산 입구에서 정상까지 가볍게 도보 트레킹하는데 1시간 30분 정도 소요되며,
구봉산 봄꽃 구경후 반대편으로 하산해 다리로 연결된 시도,
모도를 함께 구경하는 것이 좋습니다.
＃공항철도
운서역 → 221-1번 버스(매시 40분 출발) → 삼목선착장 → 신도 →
등산로 입구
#선박운행
신도행 매시 10분 출발(1시간 간격), 신도 출발 매시 30분
(왕복기준 대인 4,000원/소인 2,6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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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철도 용유임시역에서 가까운 무의도는 하나개해변과 실미해변 진입로
주변에 벚나무가 많습니다.
최근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삼둥이들이 다녀간 후로
더욱 인기가 많아진 무의도!
비록 짧은 구간이지만 좁은 도로 양쪽으로 화려하게 핀 벚꽃들이
사방이 벚꽃동산인양 강한 인상을 남겨줍니다.
하나개해변은 드라마 '천국의 계단' 등 촬영세트장으로 유명합니다.
실미도는 영화 '실미도'의 촬영장소이자 실제 실미도 사건의 주역들이
훈련받던 역사적 장소이기도 합니다.
특히 실미해변을 찾을땐 해변에서 실미도를 잇는 바닷길이 열리는
시간대에 맞춰 방문하면 더욱 재미있는 섬여행을 즐길 수 있습니다.
＃공항철도(주말 및 공휴일)
서해바다열차 용유임시역 → 도보 15분 → 잠진도 선착장 →
무의도 도착후 마을버스 이용
평일에는 인천공항역에서 인천공항 3층 버스정류장으로 이동후,
2-1, 222번 버스 이용 후 잠진도 선착장 하차
#선박운행
무의도행 매시 15분, 45분 출발(30 간격)
(왕복기준 대인 3,000원/소인 2,100원)
2015년 인천 벚꽃축제도 기대됩니다!
벚꽃명소와 축제현장 다녀오면 또 소식전해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