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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상식] 골프 장비 종류에 대해 알아봅시다.

알 수 없는 사용자 2015. 6. 12. 13:27

 

 

 

 

골프 상식!

골프 장비 종류에 대해 알아봅시다.

 

 

골프를 즐기는데 가장 필수 요소는 바로 골프 장비이죠!

오늘은 골프 클럽의 종류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골프 클럽의 종류는 일반적으로 우드, 아이언, 웨지, 퍼터로 나뉘는데요.

우드는 1~5, 아이언은 1~9, 웨지는 4개로 나뉘어집니다.

이렇게 골프 클럽의 종류가 다양한 이유는

바로 비거리와 클럽 각각의 특성에 따른 용도가 있기 때문인데요.

그만큼 세분된다는 것은 골프 게임을 효율적으로 풀어가기 위해서라고 해요.

라운딩에서 골프 클럽은 14개까지 허용되므로

골프 클럽을 선택하는 것부터 이기기 위한 전략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1. 장타를 위한 우드

 

우드는 골프 클럽 중 장타를 위한 클럽으로, 주로 티샷에서 많이 쓰입니다.

샤프트는 길고 클럽헤드는 가벼우며, 휘두르기 쉽게 디자인되어 있습니다.

우드의 클럽 숫자는 1번부터 5번까지 있는데요.

숫자가 1로 갈수록 길이는 길어지고, 비거리도 늘어납니다.

보통은 3번 우드나 5번 우드를 사용합니다.

그리고 각 우드마다 네이밍이 있는데요.

네이밍과 함께 비거리도 알아보면 이렇습니다.

 

(네이밍, 길이, 비거리)

 

1번 : 드라이버(Driver), 45인치, 220~230야드

2번 : 브러쉬(Brassie), 43.5인치, 210~220야드

3번 : 스푼(Spoon), 43인치, 200~210야드

4번 : 버피(Buffy), 42.5인치, 190~200야드

5번 : 클리크(Cleek), 40인치, 170~190야드

 

 

 

 

 

 

 

 

 

 

 

2. 온-그린을 위한 아이언

 

아이언은 우드보다 비거리가 적지만 대신 방향성에 좀 더 집중을 한 골프 클럽입니다.

우드보다는 정확도가 높고, 그린 위에 공을 올려 놓기 위해 씁니다.

아이언의 클럽 숫자는 1번부터 9번까지 있고,

숫자가 1로 갈수록 길이는 길어지고, 비거리도 늘어나는데요.

1~3번까지를 롱아이언, 4~6번까지를 미들 아이언, 7~9번을 숏 아이언이라고 합니다.

 

 

(네이밍, 길이, 비거리)

 

롱아이언 

1번 : 드라이빙 아이언(Driving Iron), 40인치, 190~200야드

2번 : 미드 아이언(Mid Iron), 39.5인치, 180~190야드

3번 : 미드 매시(Mid Mashy), 39인치, 170~180야드

 

미들아이언 

4번 : 매시 아이언(Mashy Iron), 38.5인치, 160~170야드

5번 : 매시(Mashy), 38인치, 150~160야드 

6번 : 스페이드 매시(Spade Mashy), 37.5인치, 140~150야드

 

숏아이언 

7번 : 매시 니블릭(Mashy Niblick), 37인치, 130~140야드

8번 : 피처(Pitcher), 36.5인치, 120~130야드

9번 : 나블릭(Niblick), 36인치, 110~120야드

 

 

 

 

 

 

 

 

 

 

 

3. 조금 더 섬세한 웨지

 

웨지는 아이언보다 더 짧은 거리를 정확히 보낼 때 필요한 클럽입니다.

총 4가지가 있는데, 피칭웨지, 갭웹지, 샌드웨지, 로브웨지입니다.

특히 샌드웨지는 벙커에 볼이 있을 때 주로 쓰는데요.

각각의 웨지를 알아보면 이렇습니다.

 

(네이밍, 길이, 비거리)

 

피칭웨지 : PW(Piting Wedge), 35.5인치, 80~100야드, 어프로치샷

갭웨지 : GW(Gap Wedge), 35인치, 80~90야드, 어프로치와 벙커샷 중간

샌드웨지 : SW(Sand Wedge), 35인치, 70~80야드, 벙커샷

로브웨지 : LW(Lob Wedge), 35인치, 60~70야드, 가장 짧고 높게 장애물 오버, 백스핀 가능

 

 

 

 

 

 

4. 마무리를 위한 퍼터

 

퍼터는 그린 위에서 공을 굴려 홀컵에 넣고자 할 때 쓰는 클럽입니다.

비거리는 롱퍼팅의 경우 15m정도로 볼 수 있으며,

비거리보다는 거의 정확성에만 초점을 맞춘 클럽이라고 볼 수 입니다.

쓰임도 하나고, 라운딩에 필요한 클럽 14가지 중 하나정도 밖에 차지하지 않지만,

퍼터의 종류는 굉장히 다양합니다.

나에게 알맞는 퍼터 길이를 찾는게 가장 중요한데요.

다른 클럽은 코스 공략을 위해서나 손에 익은 것을 택한다고 할 때,

퍼터는 오직 자신의 퍼팅에 꼭 맟추어서 잘 골라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