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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축제] BBMF, 송도에서 열린 EDM 축제!

알 수 없는 사용자 2015. 10. 14. 09:57

 

 

 

 

안녕하세요, 오늘은 후끈한 이야기를 해볼까 하는데요.

바로 지난 10월 9일부터 2일 동안 송도 달빛축제공원에서 열린 EDM 페스티벌,

빅버드 뮤직 페스티벌에 대해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빅버드 뮤직 페스티벌(BBMF)는 “놀 줄 아는 사람들의 놀 줄 아는 페스티벌”이라는

마인드로 탄생한 페스티벌인데, 국제적인 행사답게 인천 송도 달빛축제공원에서 열렸습니다.

사실 EDM에 관심이 있다면 출연진을 보고 많이 놀라실 텐데요.

우리가 잘 아는 G-Park, DJ KOO, DOK2를 시작으로

WOLF PACK, DAVE AUDE, DJS PROM MARS 등 정상급 가수들이

이번 빅버드 뮤직 페스티벌(BBMF)에 방문해주었습니다.

 

 

 

 

 

 


 





 

이번 BBMF는 크게 페스티벌 스테이지와 콘서트 스테이지로 나눠졌는데요.

2개의 스테이지가 있어서 골라서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었습니다.

페스티벌 스테이지는 실외에서 진행되었기 때문에 너무 추웠는데요,

반면에 콘서트 스테이지는 실내에서 진행되었기 때문에 따뜻했고

소리가 울리기 때문에 저는 콘서트 스테이지가 더 신났습니다.

 

 

 

 

 

 

 


 




 

다음으로 페스티벌 스테이지가 있는데요. 페스티벌 스테이지는 사실 메인 스테이지였습니다.

위에 적었던 출연진들이 모두 페스티벌 스테이지에서 디제잉을 했는데요.

페스티벌 스테이지는 콘서트 스테이지와 다르게 무대 장치와 효과가 많아서 흥을 돋우었습니다.

또한 실외에서 진행하기 때문에 탁 트인 감도 있어서

콘서트 스테이지 못지않은 신나는 느낌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특히 콘서트 스테이지에서 볼 수 없는 꽃가루 날리는 효과와 불, 연기는

음악을 한층 더 신나게 해 줄 수 있었습니다.

 

 

 

 

 

 

 


 

 


 

또한 캠핑 존도 마음에 들었는데요.

빅버드 뮤직 페스티벌(BBMF)는 국제업무지구역와 가까워서 교통이 편리하다는 장점이 있지만

공연이 새벽까지 이어지기 때문에 밤새도록 놀 수 없다는 단점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빅버드 뮤직 페스티벌(BBMF)에서는 프리 캠핑존과 캠핑존을 마련, 글램핑을 할 수 있도록 했고,

만약 개별적으로 텐트를 가져왔다면 프리 캠핑존에서 캠핑을 할 수 있도록 조치를 취해놨습니다.

 

 

 

 

 

 


 



 


 


 

이렇게 2개의 스테이지에서 밤새도록 미친듯이 놀고, 캠핑존에서 달콤한 잠을 잔 다음

다음날 또다시 신나게 노는 빅버드 뮤직 페스티벌(BBMF),

2016년, 송도 달빛축제공원에서 ‘놀 줄 아는 사람들의 놀 줄 아는 페스티벌’이 다시 진행되길 기다리며

이상 마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