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이 지나가기 전에 정리할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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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 지나가기 전에 해야할 일들에 대해 간략히 알려드리겠습니다.
다들 잘 알고 계시겠지만, 그래도! 혹시나 하고 지나칠 수 있기 때문에!!!
더운 여름, 물놀이 시원하게 하셨나요?
그렇다면 수영복은 어떻게 보관하고 계신가요?
수영복 만큼 보관하기 까다롭고 관리하기 힘든 것도 없습니다.
자주 입는 것이 아니기때문에 잘못보관했다가는 자칫 실수할 수 도 있는 수영복.
수영복은 중성세제를 푼 미지근한 물에 손빨래를 한 뒤,
차가운 물로 헹군 후 마른 수건을 이용해 가볍게 두드려 줍니다.
그리고, 직사광선을 피해 서늘한 곳에서 말려 보관하면 된답니다.
다음은 에어컨 보관방법입니다.
에어컨은 여름철 내내 사용하는 가전제품으로
특히 사무실의 경우 쉼없이 에어컨이 하루종일 사용하게 됩니다.
그만큼 에어컨에 많은 먼지와 세균들이 번식할 가능성이 높은데요,
에어컨은 실내기의 전면 흡입구를 열고 먼지를 제거한 뒤,
주방용 중성세제와 물을 1대 3으로 배합한 뒤 헝겊으로 닦아내면 됩니다.
필터의 경우 주기에 맞게 교체해준다면 더욱 더 청결한 에어컨을 이용할 수 있답니다.
또 에어컨 사용 후 내부에 남아있는 물기가 곰팡이 균을 번식시킬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6~8시간동안 송풍운전으로 내부를 잘 건조시켜주면 곰팡이의 번식을 막을 수 있습니다.
요즘 에어컨은 자동건조기능으로 내부 물기가 마르면 자동으로 정지되기 때문에
꼭! 건조기능을 이용해 에어컨을 보관하도록 합니다.
여름이불을 장기 보관하기 위해서는 먼지와 습기를 제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열대야로 인해 땀에 젖은 이불을 소독하겠다고,
뜨거운물로 세탁을 하면 이불이 변형되거나 변색되기 쉽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반드시 미지근한 물이나 찬물로 세탁하며 중성세제를 사용해 이불을 세탁합니다.
그리고 세탁을 마친 이불은 뜨거운 햇빛 아래에서
보송보송하게 말린 뒤 보관하면 내년에도 이불을 사용할 수 있답니다.
마지막,
여름이 지나가기 전에 팥빙수 한 그릇 꼭 먹어보기.
올 여름 더운 날씨만큼 인기 있었던 빙수.
여러종류의 빙수가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았는데요.
아직까지 빙수 한그릇 제대로 먹어본 적 없다고 하시는 분은
오늘 점심 식사 후 직장동료 혹은 퇴근후 친구 또는 연인과 빙수 한그릇 하는게 어떨까요?
간단히 여름이 지나가기 전에 정리해볼 만한 것들을 소개해드렸습니다.
어느덧 무더위도 한풀 꺾이고, 2014년의 여름이 이렇게 마무리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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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 지나가기 전에 정리할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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