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AG 시민캠페인-2편] 한국의 정을 듬뿍! 홈스테이

[인천AG 시민캠페인-2편] 한국의 정을 듬뿍! 홈스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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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아시아경기대회가 이제 얼마 남지 않았어요. 코 앞으로 다가온 아시안경기대회에서 많은 외국인들이 방문할것으로 기대되고 있는데요. 그 많은 외국인들은 어디서 어떻게 숙박을 해결하고, 어떻게 한국의 문화와 정을 맘껏 느끼고 갈 수 있을까요? 아마 이 방법이 가장 한국을 느끼는 방법이 아닐까 생각하는데요. 바로 한국 사람들과 같은 집에서 먹고, 같이 다니며 한국의 문화를 맘껏 즐기는 홈스테이가 그것입니다.

인천아시아경기대회 홈스테이 모집 성황리에 마감

인천아시아경기대회 시작 전 홈스테이를 원하는 가정을 모집해 왔습니다. 한국을 방문하여 홈스테이를 원하는 외국인도 역시 접수 받았고요. 인천시민분들의 뜨거운 관심과 사랑 속에 홈스테이 가정은 신청자가 폭주했다고 해요. 아주 많은 가정에서 따뜻한 마음과 미소로 외국인을 맞이해 주시겠다 나서 주신 것인데요. 지금은 홈스테이를 신청한 외국인 관광객과 한국인 가정을 매칭시키는 작업이 한창이라고 합니다. 

홈스테이를 신청한 가정에서는 어떻게 외국인을 맞이하는지 궁금하시죠? 

홈스테이가정에서는 찾아온 손님에게 숙박 및 식사를 제공하며, 함께 한국 문화를 체험하러 놀러(?) 가시면 됩니다. 순수한 민간 관광가이드가 되어 주시는 거죠.^^

외국인 숙박객들에게는 위와 같은 활동들이 인기가 있다고 해요. 그 중에서도 한국전통음식 만들기와 한복체험은 극찬의 후기를 불러오는 체험이라고 하네요. 

그럼 외국인들의 생생한 후기를 좀 더 살펴 볼까요? 

인천아시아경기대회 첫 홈스테이 숙박객

9월에 접어든 현재, 홈스테이 가정에는 이미 외국인관광객들이 숙박을 시작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 첫 홈스테이 숙박객인 일본에서 온 히토미 씨(29세)는 인천공항 관광안내소를 통해 홈스테이의 정보를 접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히토미 씨가 숙박 중인 집의 호스트 김화엽씨 는 한국의 전통음식과 함께 송도의 아름다운 야경도 보여주고 싶다며 기대에 가득 차 있었는데요. 가족들 모두가 일본어로 의사소통이 가능하다며 자신감을 드러내었답니다. 이와 같은 환영에 히토미 씨는 감사하고 기대가 크다는 심정을 밝혔습니다. 환한 미소에서도 그 기대감이 보이죠?

아래는 그 동안 진행되었던 홈스테이 가정들의 홈스테이 후기랍니다.

▲ 인천아시아경기대회 홈스테이 홈페이지 내 후기1

▲ 인천아시아경기대회 홈스테이 홈페이지 내 후기2

위의 사진들을 보시다시피 그들은 낯선 이국땅에서 한국의 문화를 느끼기에 어려울 수 있었으나, 이렇게 한국의 가정에서 지내는 홈스테이를 통해 한국의 문화와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었던 소중한 기회를 얻게 되었는데요, 이처럼 한국인 가정과 외국인들 모습에게 자신들과 다른 이국의 문화를 느끼고 또한 좋은 호감을 줄 수 있어서 대한민국이란 이미지의 호감도도 같이 상승할 것입니다.

홈스테이는 모집기간이 지나 지금은 모집을 하지 않으나, 비록 홈스테이 가정이 아닐지라도 아시아경기대회 기간 동안 시민 모두가 외국인들에 대해 친절하게 받아주고, 안내하며 좋은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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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AG 시민캠페인-2편] 한국의 정을 듬뿍! 홈스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