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통하는 인천/여행·명소

[인천 섬여행] 인천에 빠지다! 춤추는 섬 무의도 1편

 

 

 

 

 

인천에 빠지다!

춤추는 섬 무의도 1편

 

 

지난번 예고대로 인천愛빠지다! 춤추는 섬 무의도 1편이 방영되었어요 ^^

무의도를 아직 안가보셨다면 채널 고정!

우선 영상으로 무의도의 숨결을 느껴보도록 할게요 ^^

 

 

[춤추는 섬 무의도 1편 보러가기]

http://tv.incheon.go.kr/i_sub/sub3_3.jsp?movieCode=10412

 

 

 

 

 

 

 

 

 

무의도 가는 법-1

 

인천에 빠지다! 춤추는 섬 무의도 편에서는 용유임시역을 사용했더라고요 ^^

무의도에 가는 방법은 두가지가 있는데요.

방송처럼 공항철도를 타고 용유임시역에 내려 걸어가는 방법이 있답니다.

용유임시역에서 선착장까지 걸어서 30분 정도 소요가 된다고 해요.

또 다른 방법으로는 인천공항역에서 내려 버스를 타는 방법이 있는데요.

인천공항역에서 내려 3층으로 간 뒤 7번 승강장을 이용하면 된답니다.

2-1번이나 222번 버스를 타고 가면 바로 선착장에 갈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에요 ^^

 

 

 

 

 

 

 

 

 

 

 

 

 

 

무의도 가는 -2

 

무의도에 도착을 하시면 잠진도 선착장 매표소에서 배표를 끊어서 타시면 되는데요.

배를 타고 10분이면 무의도에 도착한다고 하니 배를 못타시는 분들도 걱정 없을 것 같아요 ^^

무의도는 작은 섬 마을 같은 느낌인데요.

물이 차올랐을 때 남해 느낌의 푸른 바다를 볼 수 있다고 하니

물때표를 잘 보고 방문하시길 바랄게요 ^^

무의도는 실미도, 해녀섬, 소무의도를 위성처럼 지니고 있는 섬인데요.

영화 촬영지로 각광 받은 실미도는 꼭 한번 가보시길 바랄게요 ^^

 

 

 

 

 

 

 

 

 

 

 

 

 

 

 

무의도에서 실미도 가는 법

 

무의도에서 실미도를 가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하루 두 번씩 모세의 기적처럼 바닷길이 열리는 실미도!

썰물 때 드러나는 갯벌을 통해 걸어들어가시면 되겠는데요.

섬 대부분이 해발고도 80M 이하의 야산으로 이루어져있고

해안은 모래와 갯벌이 섞여있다고 하니 신발 주의하세요 ^^

 

 

 

 

 

 

 

 

 

 

 

 

 

 

 

 

 

 

 

실미도 구경하기

 

실미도는 영화에서도 나왔듯이 뼈아픈 역사가 숨겨져 있지요.

1968년 북한의 무장게릴라들이 청와대를 습격하기 위해 침투했던 1.21 사태에 대한 보복으로

중앙정보부가 창설한 북파부대원 31명이 3년 4개월동안 지옥훈련을 했던 장소입니다.

실미도는 영화 촬영지로 각광 받으면서 관광객들이 즐겨 찾는 인천의 명소가 되었는데요.

오감을 자극하는 자연 놀이터로 가족들과 함께 가기에 딱이랍니다 ^^

또한 산과 바다를 아우르는 갯바위 낚시 명소로

낚시를 좋아하시는 분들도 한번 방문해볼만한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