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전통시장]장볼때는 연수구 '옥련시장'으로 오세요!

[인천전통시장]

장볼때는 연수구 '옥련시장'으로 오세요!

 

 

인천광역시 연수구 옥련동에는 우리의 전통 재래시장 '옥련시장'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아파트와 주택이 오밀조밀 모여있는 옥련동은 연수구 내에서도

가장 사람 사는 냄새가 난다고 할 수 있는 정감 가는 동네이지요.

거기에는 옥련동 주민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고

365일 북적이는 '옥련시장' 이 있습니다.

 

 

옥련시장의 위치입니다.

옥련시장은 인천광역시 연수구 독배로 40번 길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옥련동 시장 들어가는 길 쪽에 이런 안내판이 안내를 돕고 있습니다.^^

 

 

옥련시장의 입구입니다.

입구에서부터 시장을 찾은 사람들로 북적이고 있네요.

 

 

옥련시장 내부의 전체적인 모습입니다.

다양하고 많은 가게가 줄지어 있고 평일인데도 불구하고

많은 주민들이 시장에 나와 먹거리와 생필품을 구매하고 있습니다.

 

 

이곳은 모녀가 운영하고 있는 옥련시장의 대표 채소가게입니다.

장소는 넓지 않지만 빈틈없이 싱싱한 채소들이 자리를 메우고 있습니다.

 

 

이곳은 새로 생긴 채소가게입니다.

믿기지 않는 저렴한 가격에 채소들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거의 도매가격과 다름없어서 처음엔 많은 사람들이 놀라기도 했습니다.

 

 

할머니가 말린 생건을 팔고 계시네요.

값을 흥정하고 계신 손님과 생선을 팔고 계신 할머니 사이에서

요즘에는 보기 힘든 인심이 묻어나네요.^^

 

              

 

지금까지 옥련시장에 채소가 있었다면 생선도 빠질 수 없겠죠?

옥련시장의 생선가게에서는 다양한 종류 생선이 매일 아침에 들어옵니다.

그만큼 신선하고 맛있겠죠?

 

 

  

 

다음은 의류입니다.

옥련시장에 식품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전통시장의 매력인 저렴한 가격이라는 메리트를 갖추고 있는 옷가게와 신발가게도 있습니다.

특히 서울 의류는 옥련동 주민들에게 인기 만점인 옷가게인데요.

사시사철 특가 상품으로 예쁘고 저렴한 옷들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이곳은 직접 떡을 쪄서 판매하는 떡 맛집, '고향 떡집' 입니다.

흔히 보는 떡만 판매하는 것이 아니라 특색 있는 떡들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감자떡, 개떡, 부꾸미 떡 등등 신기한 떡들이 많습니다.

 

 

두부 만드는 집이라고 정감 가는 동그란 간판을 걸고 있는 이곳은

아주 다양한 것들을 판매합니다.

만두피부터 콩국수의 육수, 참기름, 고추기름, 국수, 그리고 두부 등등

음식 할 때 꼭! 필요한 것들을 만들어서 판매하고 있습니다.

아저씨가 콩국수 국물을 포장하고 계시네요.^^

지금까지 전통재래시장 '옥련시장' 의 전반적인 모습들에 대해 보셨습니다.

정말 매력 넘치는 시장이죠?

주변 가까운 곳에 대형마트가 없는 옥련동에서는

주민들에게 없어서는 안되는 존재인 시장입니다.

또한 대형 마트에서 느낄 수 없는 다른 전통의 맛,

인심이 묻어난다는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곳이기도 하지요.

 

모두들 옥련시장 방문 어떠세요?

장 볼 때는 연수구 '옥련시장'으로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