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보양음식]더운 여름에는 이열치열!! 매운갈비전골&매운갈비찜

 

[여름철 보양음식]

더운 여름에는 이열치열!!

매운 갈비전골&매운 갈비찜

 

 

무더위가 한창인 요즘 시원한 여름 음식들 많이 드시죠.

더운 여름에는 시원한 음식들 외에도 이열치열!! 열은 열로써 다스린다는 음식들도 있어요.

한여름의 더위에 뜨거운 차를 마시거나 뜨거운 음식을 먹으면서 더위를 물리친다고 하죠.

이열치열하면 맵거나 뜨거운 음식이 생각이 나는데요.

매운 갈비찜과 전골을 먹으면서 열에는 열로 다스리는 음식을 먹고 왔어요.

 

 

 

 

부평시장역 쪽에 위치한 매운 갈비전골을 먼저 맛보았어요.

골목에 위치한 곳인데 음식이 입맛에 맞아서 자주 찾는 곳이에요.

 

 

 

 

이곳에도 갈비찜을 먹을 수 있는데 주로 매운 양푼 갈비전골을 먹는답니다.

 

 

 

 

메뉴를 주문하면 나오는 반찬들이에요.

간단한 반찬들이지만 정갈하게 나온답니다.

 

 

 

 

매운 양푼 갈비전골이 나왔어요.

2인분인데 양이 푸짐하죠.

들어간 재료들도 많아요.

단호박, 어묵, 당면사리, 버섯, 떡, 메추리알 등이

갈비와 함께 양푼 냄비에 담겨 나온답니다.

추가로 주문한 사리 없이 매운 양푼 갈비전골을 주문하면 이렇게 나와요.

 

 

보글보글 잘 끓는 매운 갈비전골이 맛깔스럽죠.

너무 매운 건 못 먹어서 중간 맛으로 항상 먹는데 

먹다 보면 이열치열이라고 땀이 엄청난답니다.

 

 

 

 

갈비도 부드러워서 먹기에도 좋아요.

 

 

매운 갈비전골을 다 먹은 뒤에는 추가로 볶음밥을 주문해서 볶아 먹는것도 일품이에요.

 

 

 

 

 

 

이열치열 음식으로 이번에는 매운 갈비찜을 소개해드릴게요.

매운 갈비전골은 국물이 많은 매운 음식이라면

갈비찜은 국물이 조금 덜한 음식이라고 할 수 있어요.

 

 

 

매운 갈비찜에는 파무침와 샐러드김치전과 쌈무가 나와요.

 

 

 

매운 갈비찜을 먹을 이곳에는 추가로 먹고 싶은 사리를 주문해서 갈비찜과 함께 먹으면 된답니다.

 

 

 

돼지 생갈비찜을 주문하였어요.

기본으로 떡사리가 함께 나온답니다.

이곳에서도 입맛에 맞게 순한 맛 ,약간 매운맛, 매운 맛, 아주 매운맛으로 주문할 수 있어요.

 

매운맛은 많이 맵다고 해서 약간 매운맛으로 항상 주문을 해서 먹는데요.

신라면보다 조금 더 매운맛이라고 해요.

먹다 보면 그렇게 많이 맵지 않아서 다음에는 매운맛을 한번 먹어봐야겠어요.

 

 

매운 생갈비찜을 맛있게 먹는 방법인데요.

매운 돼지갈비가 잘 익도록 가위로 고기를 잘라주면서 양념이 더욱 스며들도록

국물을 자작 자작하게 졸이면 돼요.

갈비에 양념에 배도록 국물이 자작자작할 때까지 졸여야 제맛이 난다고 해요.

 

 

 

다 졸여지면 무쌈과 파 김치,

고기를 한 점 샐러드와 함께 넣어서 먹으면 더 맛있다고 해요.^^

 

 

 

추가로 당면 사리를 주문해서 넣어서 함께 먹었는데요.

당면에도 매운 갈비찜의 양념에 배어서 더욱 맛있답니다.

 

 

 

매운 음식을 먹을 때는 계란찜을 함께 먹으면 매운맛을 조금 잡아주어

입안의 얼얼함을 가라앉힐 수 있는 것 같아요~^^

 

 

 

 

고기를 다 먹고 난 다음에는 볶음밥을 주문했는데

콩나물과 김가루, 김치, 치즈, 참기름을 넣어서 볶음밥을 해준답니다.

갈비찜을 먹고 개인sns에 올린 뒤에 직원분께 보여주면

음료수 한 병을 서비스로 준답니다!~

 

 

더위로 지쳐 기력이 부족할 때 보충해주는 여름 보양식.

매콤함을 더해서 땀으로 인해 몸속의 열을 실 힐 수 있는

이열치열 음식 매운 갈비전골과 매운 갈비찜 어떠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