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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하는 인천/여행·명소

인천 막바지 가을 여행! 단풍 나들이, 월미공원으로 오세요!

 

안녕하세요! 여러분 :-)

입동은 지났지만 체감상으로는 가을의 끝자락이네요. 단풍놀이는 다녀오셨나요?

만약 못 가셨다면 월미공원으로 단풍 나들이 가보시면 어떨까요?

사람들이 그리 많지 않아서 한가로이 여유를 즐길 수 있어서 참 좋더라고요.

지금부터 월미공원으로 떠나보겠습니다!!

 

 

 

 

 

 

월미공원에 도착했습니다.

월미공원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신랑, 신부 모형도 있네요~

 

 

 

열매가 주렁주렁~

 

 

 

좀 더 가까이 살펴볼까요?

 

 

 

가을 느낌이 나죠?

빨간 열매, 모양이 특이해서 찍어 보았어요.

 

 

 

청사초롱 들고 있는 모습이네요~

 

 

 

들어가 봅시다~

 

 

 

예쁘죠?

 

 

 

바닥에 깔린 낙엽이

가을 느낌을 물씬 나게 하네요~

 

 

 

 

만약 시간이 없어서 단풍놀이 못 간다 하더라도

사진을 보며 힐링하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귀여운 사슴도 있어요~

 

 

 

제가 월미공원을 간 날

날씨가 흐려서 사진이 조금 어둡게 나왔는데

 

 

 

햇빛이 쨍쨍한 날 가시면 더 예쁠 거예요 :-)

 

 

 

 

정자에 앉아서 쉬었다 가세요~

 

 

 

 

낭만적이지 않나요?

 

 

 

 

곳곳에 벤치가 많더라고요~

 

 

 

 

 평화로운 느낌이에요~

 

 

 

 

장독대를 배경으로 낙엽 사진~

 

 

 

 

가을 하면 억새도 빼놓을 수 없죠!

(몰랐는데 갈대와 억새가 다르더라고요.

갈대는 습지에서 자라고 억새는 산과 들에서 자란대요~)

 

 

 

 

 

폭포도 있어요.

 

 

 

폭포 끝자락에 이렇게 낙엽이 쌓여 있더라고요~ 

 

 

 

 

'가을 단풍. 한옥. 성공적'

이라는 말이 떠오르네요 :-)

 

 

 

 

그만큼 가을의 한옥 모습은 참 예뻐요!

이곳으로 출사 나오신다면 괜찮은 사진 남길 수 있지 않을까요. :-)

굳이 멀리 서울의 고궁까지 가지 않아도

월미공원에서도 예쁜 한옥 사진을 남길 수 있답니다~

 

 

 

 

빨간 단풍을 손바닥 위에

살포시 올려봤어요~

 

 

 

 

분수도 있네요~

 

 

 

올라가는 길에 코스모스 발견!

 

 

 

 

우와~~ 정말 가을인가 봐요!

 

 

 

 

'월휴정'에 도착했습니다.

월미공원이 한눈에 다 들어오더라고요.

 

 

 

다른 편으로 다시 내려가볼까요.

 

 

 

 

빨간 고추잠자리예요!

잠자리까지 보다니 가을을 제대로 느낀 하루였어요 :-)

 

 

 

 

국화꽃으로 멋진 조형물을 만들어놓은 모습이에요~

 

 

 

서정주의 <국화 옆에서>라는 시도 보이네요.

원래 월미공원은 10월에 '국화축제'가 열려요.

지금은 11월이라 국화 축제는 끝났지만

우리 내년을 기약해요 :-)

 

 

 

 

 지금까지 단풍 나들이 장소로 월미공원을 살펴봤습니다.

많이 걸어야 할 때는 편한 운동화 준비가 필수죠.

운동화 신고 월미공원으로 룰루랄라~ 힐링하러 나들이 와보시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