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축제] 송도티페스티벌을 소개합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송도 컨벤시아에서 개최된 송도티페스티벌에 대해 전해드리겠습니다.

이번 행사엔 차(茶)와 관련된 여러 분야에서 참가해주셨습니다.

 

 

 

입장권과 함께 차이나타운에 위치한 찻집의 할인권을 받았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한 번 이용해봐야겠습니다.

 

 

 

여러 부스에서 차를 직접 음미해보고

그 자리에서 구입도 할 수 있는 시음행사가 진행되었습니다.

 

 

 

차에 관련된 섬유공예품들도 전시가 되었네요.

 

 

 

차페스티벌이라고 해서 대체로 시음행사밖에 생각을 못했는데,

차와 관련된 생활용품이 이렇게 많다는 것을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앙증맞은 도기부터 전통의 멋이 살아있는 제품까지

차 생활을 위한 도자기, 유리, 금속 다기 및 다구 등 여러 제품이 전시되었습니다.

방문객들이 직접 체험도 하고, 구매도 현장에서 이루어졌습니다.

 

 

 

전시부스마다 고유한 개성이 있어서 둘러보는 재미도 쏠쏠했습니다.

 

 

 

행사기간 동안 여러 체험행사가 진행되었습니다.

한쪽에선 티마스터 박정동씨와 함께하는 크리스마스 티 블렌등 및 밀크티 만들기 등

직접 차를 만들어볼 수 있는 행사가 시간대별로 진행되었습니다.

 

 

 

한쪽에선 이상민씨와 함께하는 논알콜 티 칵테일 만들기도 진행되고 있었습니다.

 

 

 

한중차 문화교류관 부스에서는 중국차 시음 및

혜우스님의 피아골 홍류동차 이야기 등이 진행되었습니다.

 보이차, 우롱차, 홍차 등 매일 차의 종류를 바꿔가며 다양한 차를 맛볼 수 있었습니다.

 

 

 

차와 관련한 섬유제품도 많은 부스에서 전시하고 있었습니다.

평소 입기 힘든 개성 있는 옷을 직접 입어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다른 행사들과 달리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체험기회를 제공한다는 점이 아주 유익했습니다.

시음, 시착, 체험 등 구경거리뿐 아니라 오감을 만족시킬 기회가 많았습니다.

 

 

 

곧 다가올 크리스마스를 준비할 수 있는 크리스마스 캔들 체험도 진행되었습니다.

티페스티벌이라는 행사이름에 걸맞게, 차와 관련된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는 행사였습니다.

단순히 음료의 개념이 아니라 차와 관련하여 발달한 여러 문화들을 직접 눈으로 볼 수 있었고,

관련 제품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체험의 장이 마련되었습니다.

여러분도 이 추운 날 차 한 잔, 어떠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