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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인천펜타포트음악축제 락페스티벌&아시아스팟라이트의 마지막 날!

2012 인천펜타포트음악축제 락페스티벌&아시아스팟라이트의 마지막 날!


어제는 2012 인천펜타포트음악축제 락페스티벌과 아시아스팟라이트의 마지막 공연이 있던 날이었습니다. 작년처럼 많은 비가 내렸지만 올해에도 역시 음악을 사랑하는 많은 사람들로 행사장은 북적였습니다. 그 뜨거운 음악축제의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아직 본격적인 공연이 시작되기 1시간 전인데도 많은 사람들이 공연을 준비하는 밴드의 모습을 보기위해서 모여들고 있었습니다. 







행사장 주변에는 다양한 테마의 부스(booth)들과 휴식공간이 있었습니다. 행사장 중간에 마련된 풀장은 무더운 날씨를 식혀줄 수 있도록 마련되어 있었는데요. 비가 내리기 전 습한 날씨때문에 풍덩빠지고 싶더군요.






행사장은 펜타포트스테이지, 드림스테이지, 레이크사이드스테이지,수퍼믹스라운지 등으로 구성되어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펼쳐졌습니다.







2012 인천펜타포트음악축제 락페스티벌의 마지막 공연날에는 Manic Street Preachers, 뜨거운 감자, 10cm, 데이브레이크, 형돈이와 대준이, 이승열, 바이 바이 배드맨 등 국내외 유명 밴드들의 공연이 있었습니다. 또한, 아시아 국가들의 대표 뮤지션들이 출연한 아시아스팟라이트에는 TIZZY BAC과 MOCCA의 공연이 있었습니다.





많은 비가 왔지만 음악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뜨거운 열정을 느낄 수 있었던 하루였습니다. 내년에도 이어질 펜타포트음악축제가 벌써부터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