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에서 즐기는 벚꽃 구경, 개화시기에 맞춰 벚꽃구경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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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벚꽃축제를 소개합니다.
인천시의 벚꽃축제 끝판왕!! 인천에서 열리는 벚꽃 축제는 여기에 다 있다.
예상치도 못한 요즘 날씨에 예상했던 벚꽃 개화시기가 조금은 일찍 앞당겨진것 같습니다. 거리마다 벚꽃나무에는 꽃봉오리가 맺혀 금방이라도 톡하고 벚꽃이 필 것 같네요. 따뜻한 봄날에 빠질 수 없는 벚꽃 그리고 축제.
전국적으로 벚꽃 축제가 떠들썩하게 열리지만 굳이 멀리까지 떠날 필요가 있을까요? 인천에서 즐거운 벚꽃놀이를 즐기시라고 인천 벚꽃축제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먼저 인천대공원 벚꽃축제입니다. 인천대공원은 인천에서 가장 규모가 큰 곳으로 남동구 장수동에 위치해 있으며, 벚꽃 뿐만아니라 아이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여러가지 체험이 함께 준비되어 있습니다. 습지원, 장미원, 어린이동물원 등 가족이 함께 벚꽃구경을 하면서 즐거운 추억을 한번 쌓아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인천대공원은 자전거 대여가 가능합니다. 자전거를 타면서 인천대공원의 벚꽃나무 아래를 거닐어도 좋을 것 같네요. 자전거는 1인용부터 2인용, 다인용까지 구비되어 있다고 합니다. 자전거 대여료는 1인용은 2,000원, 2인용은 5,000원, 다인용은 10,000원이라고 합니다. 기본 1시간에 추가요금은 10분당 1,000원이며, 많은 사람들이 대여하여 사용할 수 있게 2시간 이상은 대여가 불가능하다고 합니다. 이점 참고하셔서 즐거운 나들이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두번째는 자유공원 벚꽃축제입니다. 자유공원 혹은 만국공원이라고 불리우며, 위치는 인천 송학동 입니다.인천 차이나타운 뒤편 응봉산 일대에 위치한 우리나라의 근대식 공원으로 숲이 울창하여 따뜻한 봄날에는 더할나위 없이 걷기 좋은 곳입니다. 봄이되면 빠질 수 없는 벚꽃이 흐드러지게 핀 벚꽃나무로 둘러쌓인 길을 걷다보면 자연스럽게 일상에서 쌓인 피로나 스트레스가 조금이나마 풀리지 않을까요?
자유공원 옆에 위치한 인천 차이나타운을 구경하고, 전망대쪽으로 걸어올라오면 옆쪽으로는 바다가 보이는데 바로 그곳이 월미도입니다. 자유공원은 부담없이 쉬다갈 수 있는 곳이며, 간단한 먹거리 준비해서 연인, 친구 혹은 가족과 함께 벚꽃축제를 즐겨도 좋을 것 같습니다.
세번째는 전국에서도 벚꽃 명소로 손꼽히는 월미도입니다. 데이트의 필수코스이자 인천하면 딱 떠오르는 명소로 다른지역 사람들에게는 월미테마파크의 디스코팡팡으로 유명한 곳이죠. 디스코팡팡은 아무래도 DJ아저씨의 입담으로 더 유명한 것 같네요.
인천광역시 중고 북성동에 위치한 월미도는 월미전망대, 한국이민사 박물관, 월미공원, 월미테마파크를 비롯하여 월미 문화의 거리까지 다양한 즐길거리가 풍부한 곳이에요. 월미 문화의 거리에는 횟집부터 조개구이집 카페까지 먹거리와 즐길거리가 풍부한 곳이랍니다.
그 외에도 인천 곳곳에서 벚꽃 축제를 시작합니다. 연수 벚꽃축제 (연수구), 북문길 야간벚꽃놀이 (강화군), 장봉도 벚꽃축제 (옹진군), 남구 수봉공원 벚꽃축제 (남구 숭의동, 도화동) 등 가까운 곳 어디든 선택해서 벚꽃놀이를 떠나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전국의 벚꽃 개화시기를 지로도 한눈에 보기쉽게 정리해보았습니다. 가장 최신 데이터로 작성된 도표니 참고하여서 벚꽃놀이 떠나시길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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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에서 즐기는 벚꽃 구경, 개화시기에 맞춰 벚꽃구경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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