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서포터즈의 함성이 아시아를 넘어 세계에 울려 퍼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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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에서는 인천아시아경기대회와 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해 5만명을 목표로 시민서포터즈를 모집하였는데요. 현재까지는 27,000명을 모집하였고, 4월까지는 목표인원 이상이 참가해줄 것으로 예상된다고 해요.
인천시에서는 인천 AG·APG에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경기장을 찾아 응원하고 대한민국을 찾아준 외국인들에게 우리의 문화를 알리고자 시민서포터즈를 모집·운영하기로 한 것입니다. 앞으로 이 시민서포터즈의 모집·운영은 민간업체인 (사)인천사랑운동시민협의회에서 위탁 운영하게 됩니다.
(사)인천사랑운동시민협의회에서는 시민서포터즈를 일반서포터즈와 핵심서포터즈로 구분해 모집하고 사전교육은 물론 다양한 응원과 환영행사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혀 관심과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
45억 아시안의 축제가 될 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는 45개국 36개 종목에 13,000여명의 선수단과 그 외 미디어 등을 포함한 23,000명이 참가하며, 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에는 42개국 23개 종목에 4,800여명의 선수단을 포함 총 6,000여명이 참가하게 됩니다.
우리 인천시에서는 시민의 권리와 참여가 강화된 지방자치시대를 맞아 아시아경기대회에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도록 준비해 왔는데요.
청년서포터즈를 바탕으로 다양한 계층의 시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시민서포터즈는 제2의 선수로서 외국인 선수단에게 애정어린 응원으로 용기를 북돋아주고 경기력을 향상시켜줄 뿐 아니라 한국의 훈훈한 정을 전달하여 국가브랜드를 높이는데 기여할 것입니다.
단순한 응원만이 아닌 문화시민으로서 한 단계 수준 높은 시민의식과 질서문화 정착에 역점을 두며 특히 공항, 선수촌, 경기장에서의 환영, 환송과 시티투어, 쇼핑투어 안내, 참가국의 언어, 문화이해 및 민간교류까지도 청년 서포터즈와 함께 실시할 계획입니다.
또한, 참가그룹의 특성에 맞는 배치로 특색있고 체계적인 환영 및 응원활동 으로 최대의 효율성을 발휘해 수준 높은 응원문화를 자리매김하겠다는 각오를 다지고 있습니다.
지난 3월 29일 토요일에는 2014 프로야구 개막전에서 ‘인천 아시안게임 성공개최 기원행사’가 열렸는데요, 본 행사에는 3,000여명이 넘는 청년 서포터즈가 참가해 예비발대식을 갖고 당일 행사의 대부분을 진행했습니다. 청년서포터즈는 물론 시민서포터즈까지 그 체계와 위용을 갖추고 본격적인 활동에 첫 발을 내디뎠습니다. 서포터즈가 있어 든든하기도 하지만 잊지 말아야 할 가장 중요한 사실은 AG. APG의 성공여부는 바로 우리 시민들에게 달려있다는 것입니다.
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와 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를 맞아 우리 인천시를 찾아준 관광객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시민들이 승용차요일제 참여, 친절한 길안내, 홈스테이 제공 등 일상생활에서 베풀 수 있는 작은 배려들을 실천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인천 아시아경기대회 & 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
시민서포터즈와, 우리 인천시민의 힘으로 성공개최~!!
AG · APG서포터즈 홈페이지 : https://supporters.incheon2014.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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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서포터즈의 함성이 아시아를 넘어 세계에 울려 퍼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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