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AG·APG 참가국 주한대사 초청 설명회 개최

 

 

 

 

 

인천AG·APG 참가국 주한대사 초청 설명회 개최

 

 

 

***

 

 

 

 

 

지난 4월 12일 인천은 스포츠외교 역할을 톡톡히 했습니다. 부평구 청소년수련관에서 2014 인천 아시아경기대회와 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의 성공 개최를 위한 '아시아경기대회 참가국 주한 대사 초청 설명회'를 개최했습니다.

 

2014 인천 아시아경기대회와 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의 대회준비 상황과 설명 등을 통해 상호 협력과 교류를 강화하고자 개최된 이날 행사에는 주한대사관 23개국에서 28명의 대사관 관계자와 함께 인천시에서는 조명우 인천시 행정부시장, 인천아시아시아경기대회조직우원회 사무차장, 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조직위원회 기획운영본부장, 인천국제교류재단 대표 등이 참석하여 설명회가 진행되었습니다.
 
이날 설명회에서 인천시는 아시아 경기대회 준비상황과 청년서포터즈 운영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특히, GCF 유치도시이자 동북아의 허브 국제도시로서 인천을 찾는 선수단과 관광객을 따뜻하고 친절하게 맞을 것이며, 청년서포터즈로 하여금 스포츠 약소국가나 경기에서 메달을 획득하지 못하는 국가를 가리지 않고 경기장을 찾아가 열심히 응원해 선수와 관중이 하나가되는 아름답고 증거운 축제의 장을 만들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선수단 환영이나 경기장 응원은 물론 참가국의 언어와 문화를 서로 이해하고 상호 교류함으로써 민간외교로서의 국제교류를 촉진할 수 있는 매개체로 삼아 상호 협력하는 좋은 기회로 이어나갈 것이라며, 대회 참가국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력을 요청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선수단 환영이나 경기장 응원은 물론, 참가국의 언어와 문화를 이해하고 상호 교류함으로써 민간외교로서의 국제교류를 촉진할 수 있는 매개체로 삼아 상호 협력하는 좋은 기회로 이어나갈 것이라며, 대회 참가국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력을 요청했습니다.

 

인천시민여러분들도 2014 인천 아시아경기대회와 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

 

 

 

인천AG·APG 참가국 주한대사 초청 설명회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