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인천아시아경기대회 청년서포터즈 5기 출정식 현장을 다녀오다!

 

 

 

 

 

 

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 청년서포터즈 5기 출정식 현장을 다녀오다!

 

 

 

***

 

 

 

지난주 12일 토요일 인천 삼산월드 체육관에는 5천여명의 대학생들이 모여들었습니다. 이들이 모인 이유는 바로, 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 청년서포터즈 5기 출정식 때문이었어요. 출정식은 오후 2시부터 시작되었지만 예행 연습은 1시부터 시작되어 오랜시간동안 이 출정식을 준비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 사진 설명 : 인천삼산월드 체육관(위), 인천삼산월드 체육관에서 펼쳐진 청년서포터즈 5기 출정식 포토존(아래)

 

 

그럼 열정이 느껴졌던 '2014인천아시아경기대회 청년서포터즈 출정식' 소식을 지금부터 같이 살펴보실까요?

 

 

'We are always behind you'의 뜻을 가지고 출범한 2014인천아시아경기대회 청년서포터즈 5기   

 

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 청년서포터즈는 'We are always behind you'의 뜻을 가지고 출범을 했는데요. 이날 모든 청년서포터즈들이 이 문구가 새겨진 점퍼를 입고 있었습니다. 앞으로 청년 서포터즈들은 우리나라 선수들을 응원하는 것은 물론 아시아 다른 국가의 선수들을 위해 안내자 역할을 하게 될 예정입니다.

 

 

 

 

▲ 사진 설명 : 2014인천아시아경기대회 청년 서포터즈 5기 모습들

 

 

그런 의미에서 이날 출정식에는 23개국의 대사관 관계자들도 자리를 빛내주었는데요. 우리 인천에서 열리는 2014인천아시아경기대회와 아시아장애인경기대회의 전초전을 보여주는 자리인만큼 청년서포터즈 5기들도 일사불란하게 움직였답니다.

 

그런데 5천여명이 모두 일사불란하게 움직이기가 힘들잖아요. 그래서 1시간 넘게 연습도 하고 쉬는 시간도 갖는 등 여유를 가지는 모습도 포착을 했는데요, 이 자유분방한 모습에서도 앞으로 2014인천아시아경기대회의 성공적인 모습을 기대하게 만들었습니다.

 

 

2014인천아시아경기대회와 아시아장애인경기대회 마스코트들과 함께 등장한 45개국의 깃발

 

특히 이날은 2014인천아시아경기대회와 아시아장애인경기대회 마스코트인 물범 삼형제 (바라메, 추므로, 비추온)와 저노피 드노피가 45개국의 깃발과 함께 등장을 했습니다. 마스코트들이 하나같이 귀엽다고 느껴졌는데요.

 

 

 

 

▲ 사진 설명 : 인천아시아경기대회 마스코트 물범삼형제(바라메, 추므로, 비추온)와 아시아장애인경기대회 마스코트(저노피 드노피)가 45개국 깃발과 함께 등장하는 모습 

 

 

각각 인천을 대표하는 물범과 저어새를 모티브로 했기 때문에 의미도 있는 마스코트들입니다. 인천시민이라면 관심을 갖는 것이 당연한 것이겠죠?

 

 

청년서포터즈 5기 출정식에는 청년서포터즈의 경과 보고서도 진행되어

 

청년서포터즈에서는 그동안 5기들의 활동 모습도 살펴볼 수 있는 시간도 가졌는데요, 짧은 PPT에 담겨져 있었지만 지금까지 얼마나 노력했는지를 가늠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여러분들도 같이 한번 살펴보실까요?

 

 

 

 

 

▲ 사진 설명 : 2014인천아시아경기대회 청년서포터즈들의 활동 보고서 영상 PPT

 

 

그 뒤 2014인천아시아경기대회 청년서포터즈 대표자들이 서약문을 낭독 및 선서를 하게 되었는데요. 낭랑한 목소리와 함께 드디어 출정식의 하이라이트로 달려가고 있었습니다.

 

 

▲ 사진 설명 : 2014인천아시아경기대회 청년서포터즈 대표자의 낭독 및 선서

 

 

청년서포터즈 출정식의 하이라이트, 카드 섹션!

 

드디어 2014인천아시아경기대회 청년서포터즈 출정식의 하이라이트인 카드섹션을 하게 되었는데요.앞서 말씀드렸듯이 5천여명의 서포터즈들이 일사불란하게 움직이면서 청년서포터즈가 추구하는 'We are always behind you'의 메세지를 카드 섹션으로 나타낸 것이었답니다.

 

 

 

 

▲ 사진설명 : 본 행사에서 펼친 청년서포터즈의 카드섹션(위), 연습때의 모습(아래)

 

 

이 모습을 보니 인천아시아경기대회와 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가 기대가 되었습니다. 너무 멋있었거든요. 카드섹션이 별거냐고 생각하시는 분들이라면 한번 사진으로 살펴보세요. 연습할 때와 비교하면 더 완벽해진 것 같아서 앞으로 2014인천아시아경기대회 청년서포터즈의 활동 역시 화이팅 해주고 싶었습니다. ^^

 

 

2014인천아시아경기대회와 장애인아시아 경기대회는 각각 158일, 187일 남았습니다. 두 대회 모두 200일이 채 남지도 않았지만 이럴 때일수록 더 차근 차근 준비해 나가야 한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렇지만 청년서포터즈들의 활약이 있는 한 설령 부족함이 있더라도 메어지지 않을까 하는 긍정적인 마음을 이번 출정식을 보면서 가지게 되었습니다. 여러분들에게도 2014인천아시아경기대회 청년서포터즈들의 해피바이러스를 전해드리고 싶네요. 이들과 함께 2014인천아시아경기대회와 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를 응원해볼까요~ 모두 화이팅~~!! ^^ 

 

 

 

 

 

***

 

 

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 청년서포터즈 5기 출정식 현장을 다녀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