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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도서관, 북스타트 꾸러미 배부!! 인생의 시작을 책과 함께.

 


 

인천시 도서관, 북스타트 꾸러미 배부!! 인생의 시작을 책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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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추홀도서관을 비롯한 인천시 16개 공공도서관에서 북스타트 사업을 운영합니다. 

북스타트(BookStart)는 "책과 함께 인생을 시작하자"라는 취지로 영·유아를 대상으로 인천시 공공도서관이 운영하는 독서 프로그램인데요. 미추홀, 송림, 학나래, 연수청학, 부평기적, 작전, 석남어린이, 소래, 강화군립, 중앙, 주안, 연수, 영종, 수봉, 율목, 꿈벗 도서관을 중심으로 해당 도서관 및 작은 도서관, 보건소 등에서 실시됩니다. 






'북스타트'는 영·유아별로 연령에 맞추어 북꾸러미를 나누어 주는 사업으로, 각 꾸러미는 추천도서 2권, 부모가이드, 북스타트 안내지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북스타트 꾸러미를 받으시려면 등본 및 건강보험증을 지참해 해당도서관 어린이자료실을 방문하면 수령 가능합니다. 


북스타트 꾸러미 배부 후 운영되는 북스타트-데이(BookStart Day)에는 그림책을 매개로 다양한 책놀이, 독서교육, 부모교육 등 많은 후속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또한 오는 4월 15일(화) 오전 10시부터는 미추홀도서관에서 북스타트의 일환으로 아이의 뇌 발달을 위한 특강이 진행되는데요. 어떤 방법으로 책을 접하고 읽어줘야 아이의 뇌가 제대로 발달하지를 과학적인 근거와 실질적인 사례를 들어 이해하기 쉽게 설명합니다. 자녀분들의 독서교육에 대해 고민하고 계셨던 부모님들이라면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을거예요.



 


강의가 끝난 후 1단계 북스타트 꾸러미를 배부하며, 청강 접수는 4월 10일까지 미추홀도서관 홈페이지 '미추홀행사>교육문화프로그램'코너(http://www.michuhollib.go.kr/event/edu03.jsp)를 이용하거나 방문 또는 미추홀도서관 꿈나무터(☎440-6648)로 전화해 직접 신청할 수 있습니다.


유네스코 선정 2015 세계 책의 수도 인천의 명성에 걸 맞는 내 생에 첫 독서에 대한 체계적 접근으로 책 읽는 아이가 가득한 도시를 만들어 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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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도서관, 북스타트 꾸러미 배부!! 인생의 시작을 책과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