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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가 다가온다. 쉐라톤 호텔 크리스마스 점등식

 

 

 

 

크리스마스가 다가온다. 쉐라톤 호텔 크리스마스 점등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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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11월이 어느덧 일주일정도밖에 남지 않았는데요. 여러분은 한해를 끝마치는 12월, 무엇을 하고 싶으신가요? 여자친구와 데이트? 친구들끼리 밤새 놀기? 가족들끼리 한해 마지막 식사? 이 다양한걸 다 하고 싶지만 뜻대로 되지 않는게 현실입니다.

 

이번에 제가 가져온 소식은 크리스마스가 한달 넘게 남았음에도 불구하고 '메리크리스마스, 쉐라톤 호텔 크리스마스트리 점등식' 이야기를 가져왔는데요. 아직 이른감은 있지만 크리스마스트리를 보며 12월에는 어떻게 할까 계획을 세워보는것이 어떤가요? 그럼 크리스마스 점등식 이야기 시작합니다!


 


 

지난 11월 14일 저에게 한통의 문자가 왔습니다. '쉐라톤 호텔에서 미리크리스마스, 크리스마스트리 점등식을 연다'는 주제로 친구에게 문자가 왔는데요. 문자를 읽고 한편으로는 어린이들처럼 두근거리고 기대되지만 한편으로는 '벌써?'라는 생각이 동시에 들었습니다. 인천에서 크리스마스점등식을 한다는 호텔중에서는 아마 쉐라톤 호텔 인천점이 가장 빠르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부푼마음과 설렘을 안고 쉐라톤 호텔 1층 호텔 로비로 들어왔습니다. 들어가자마자 큰 트리가 저를 반겨주고 있었는데요. 쉐라톤 호텔에서 열린 크리스마스 점등식은 한해동안 쉐라톤 호텔 인천을 이용해준 투숙객이나 레스토랑 이용객들은 물론 당일 방문한 손님들에게도 무료 입장을 했는데요. 송도에 많은 시민분들께서 점등식을 진심으로 축하해주었습니다.

 


 

크리스마스트리 점등식은 오후 6시 30분에 딱 맞춰서 시작되었습니다. 시작시간이되자 아카펠라그룹이 오셔서 환상의 하모니를 연출해 주셨는데요. 6명의 목소리를 이용하여 음악없이 목소리로만 노래를 부른다는것이 신기했습니다. 이번 크리스마스 점등식에는 크리스마스 캐롤노래도 불러주셨지만 젊은 세대를 위해 최신가요 메들리 외 다양한 종류의 노래들을 선보여주셨습니다.

 

아카펠라그룹은 6시 30분에 크리스마스트리 점등하기 전, 7시에 크리스마트리 점등 후 2번 무대위를 빛내주셨는데요. 봐도 또봐도 정말 신기했습니다.

 





 

비록 크리스마스 당일은 아니지만 크리스마스 행사인 만큼 먹을것도 풍성했습니다. 빵이나 떡에다가 치즈를 찍어먹는 퐁튜에다가 군고구마와 군밤, 견과류 및 과일과 빵, 그리고 조각 케잌 등 다양한 먹을거리도 있었는데요. 와인과 오렌지 쥬스같은 마실것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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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가 다가온다. 쉐라톤 호텔 크리스마스 점등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