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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하는 인천/여행·명소

[인천 캠핑장추천]강화도 함허동천에서 자연속 힐링을 느껴보는 야영장!

 

[인천 캠핑장추천]

계곡에서 캠핑도 즐기고 힐링의 시간이 있는 곳

-강화 함허동천 야영장-

 

 

 

수려한 자연경관을 간직한 곳~

운치 있는 계곡에서 추억을 만들기 좋은 곳 없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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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 함허동천 야영장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함허동천

마니산 줄기 동쪽으로 뻗어 내린 능선에 위치한

서울 근교에서 가장 널리 알려진 야영장으로

경치와 산세가 빼어나고 수도권 제1의 관광휴양지로

작은 규모의 계곡이 운치있게 형성된 곳입니다.

 

마니산 입구에서 등산으로 정상 참성단을 거쳐 함허동천으로 내려오는 코스와

세종 8년에 함허대사가 보수하였다는 정수사(법당:보물 제161호) 방향으로 내려오는

두 개의 등산로가 있는데 모두 경치가 좋아 평일은 물론 주말과 피서철, 단풍철 등

늘 등산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기도 합니다.

 

 

함허동천 야영장은 계곡 주변을 활용한

4개의 야영장, 취사장, 샤워장, 족구장, 다목적 광장 등의 시설이 있고

놀이마당 2개소가 있어 단체별 야유회 활동 시에도 아주 좋다고 합니다.

 

 

 

 

 

 

 

 

계곡과 그늘이 있고

서울에서도 1시간 거리 정도이고 아쉬운 여름 나들이를 이곳으로 오는 이들이 많아졌다는 것을

주차장을 가득 메운 차들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곳 함허동천 야영장은 주차료가 무료이기때문에 더 편리한것 같습니다.

 

 

 

 

 

 

 

 

 

평일인데도 여름철 자연에서의 좋은 시간을 보내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계속 들어오고 있었습니다.

날씨도 화창하고 좋은 날이라 가까운 거리에 사는 사람들도

이곳에서 힐링의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요금 안내표를 참고하세요~~

1박이나 텐트나 타프. 천막 등 이용시 부과금이 생길 수 있고요. (매표소에 문의하세요~)

입장료만 지불한 후 돗자리를 깔고 나들이삼아 와서 고기도 구워먹고 갈 수도 있더라고요.

공간적 여유가 있는 곳이면 자리를 잡고 텐트나 돗자리를 깔면 바로 그곳이 나의 휴식처가 되는셈이지요.

 

그 밖에 단체나 많은 인원이 오신다면 족구장, 농구장, 놀이마당 등을

대여해서 스포츠를 즐기실 수도 있다고 합니다.

 

 

 

 

 

 

 

 

 

함허동천 야영장은

4개의 야영장으로 구분이 되어 있는데

제1 야영장에는 예약제로 운영되고 있는데 전기사용이 가능한 야영장입니다.

그 밖의 야영장은 예약 없이 선착순 입장하여

비어 있는 공간에 자리를 잡아 이용하시면 된답니다.

 

 

그럼 제1 야영장 전경은 어떤지 볼게요~~

 

 

 

 

 

 

 

 

 

데크의 위치 및 시설들의 위치도인데요~~

야영장 안내도가 잘 되어 있어 참고하시면 편리할 것 같습니다.

 

함허동천 야영장은 제가 알기로도 오래된 곳인데

시설면에서는 노후되어 보이지 않고 화장실도 깔끔하고 식수대로 청결해 보여 좋았습니다.

 

 

 

 

 

 

 

 

 

 

 

 

 

야영장 입구에서 바로 연결되는 제1 아영장은

예약제로 운영되는 이곳에서 유일하게 전기 사용이 되는 야영장입니다.

야영데크는 약 40여 개 이상이 되어 있는데 널찍하네요

함허동천의 장점은 나무로 생긴 그늘 아래 데크가 있고 텐트를 설치할 수 있는 건데요~~
바로 근처에 있는 계곡물에 발을 담글 수 있어 좋을 것 같았습니다.

 

 

예약하러가기클릭

 

 

 

 

 

 

 

 

 

 

 

 

지난 7월 25일부터는 함허동천 야외물놀이장이 개장되었습니다.

30일 동안 한시적으로 운영되는 물놀이장인데요~

8월 23일까지 운영한다고 합니다.

가뭄 때문에 계곡물이 많이 없던데 어린이들은 이 물놀이장에서 신나게 놀리면

캠핑과 더불어 더 좋은 시간을 가지겠더라고요.

그 기간안에 가실 분들은 필히 튜브나 물놀이 공을 가져가시면 좋겠죠.

자연과 인접해 있는 물놀이장..

꼭 수영장이나 바다에 가지 않아도 물놀이를 할 수 있어 좋을듯했습니다.

 

 

 

 

 

 

 

 

 

 

 

 

 

쭉 둘러보면 어쩌면 가정집 한 채를 옮겨온 듯..

압력밥솥에 냄비에 없는 것 없는듯한 정말 다양한 캠핑용품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스피너, 감성가랜드, 해먹, 편안한 캠핑의자 등..

야외에 나와 감성까지 책임지는 공간이었어요.

숲 속에 있는 자연 속의 캠핑이라면 자연스럽게 힐링하고 가는 시간일 것 같네요.

 

 

 

 

 

 

 

 

빈 공간이 있다면 그리고 맘에 든다면 텐트를 설치합니다.

계곡 옆에는 샤워장이 있네요~ 또 텐트도 있고요.

 

 

 

 

 

 

 

 

 

 

 

 

 

 

 

 

아영장을 둘러보면 계곡 쪽으로는 그늘이 많고 우거진 숲 아래 계곡이 있어

그 주변에 텐트를 설치하신 분들이 많았습니다.

계곡물이 많았다면 더 좋았을 텐데 이번 여름은 비가 대체로 많이 오질 않아서

계곡물의 양이 많이 적었습니다. 그래서 발만 담그거나 그늘 아래서 고기를 구워 먹거나 이야기를 하며

가족이 좋은 시간 보내고 있는 풍경들을 보 수 있었는데요..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라면 어디든 무슨 상관일까요?

집을 떠나 여름의 여유를 즐길 수 있다면 행복할 수 있을 겁니다.

 

 

계곡 쪽에는 야영장소로 계곡을 따라 캠핑을 즐길 수 있고요.

계곡 근처 길을 따라 걷다 보니 함허정이란 이정표가 나오더라고요.

산길을 따라 걷기로 했답니다.

 

 

 

 

 

 

 

 

 

산길을 따라 함허정을 만나기 위해 걸으니 나무에 명찰이 붙어 있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이곳은 생태체험까지 할 수 있는 곳이었더군요.

 

 

 

 

 

 

 

 

함허정이 보입니다.

 

 

 

 

 

 

 

 

 

전망을 가깝게 볼 수 있는 망원경도 있네요~

 

 

 

 

 

 

 

 

함허정위에 올라 남쪽을 바라보면 바다도 보이고 아주 멀리까지 눈에 들어옵니다..

숲이 우거져 시야를 가리기는 하지만

더위에 헉헉대던 숨도 고르고 오가는 시원한 바람 속에 서 있을 수 있습니다.

잠시 쉬어가는 곳으로의 역할을 톡톡히 해냅니다.

좀 더 맑은 날이었다면 더 멋진 풍경을 만날 것만 같습니다.

 

 

 

 

 

 

 

 

 

자연과 만나는 시간...

초록의 잎사귀가 싱그러워 관찰하게 됩니다.

 

 

 

 

 

 

 

 

무엇으로 보이나요?

그냥 산길을 걷나 내려다 본 나무 밑동에서 발견하게 된 하트 모양~

왠지 행운이 찾아올 듯 기분이 좋아집니다.

뭔가 발견하는 재미가 있는 길이었습니다.

 

 

 

 

 

 

 

 

다소 바윗길도 보이지만 그리 험하지 않아 좋았습니다.

나무 그늘에 그리는 그림자놀이도 재미있고

산속에 있는 그런 느낌이었습니다.

 

 

 

 

 

 

 

 

 

버섯과도 만나고.. 아시죠? 산에서 보이는 버섯은

상식도 없으면서 채취해서 섭취하면 안 된다는 것을요..

전 버섯을 보는 것만으로도 마냥 신기했습니다.

 

 

 

 

 

 

 

 

마니산 쪽에서 내려오시는 분들과도 만날 수 있었습니다.

바쁜 듯 갈 길을 채촉하시는 모습이

이토록 더운 날에도 산을 오르는 그런 재미를 느끼시는 분들인가 봅니다.

그 열정이 부럽습니다.

 

 

 

 

 

 

 

 

 

나무그늘 안에 휴식공간이 마련돼 있네요.

그늘이 있고 텐트가 있고, 그 안은 아주 시원한 곳이 되지 않을까요?

 

 

그다음은 캠핑의 재미 중에 하나..먹을거리..

요즘은 다양한 먹거리를 준비해 오시는데요~

전 아무래도 구운 삼겹살이 생각이 납니다.

 

 

 

 

 

 

 

 

 

 

 

자연에 서면 누구나가 너그러워지거나 이웃이 되는 게 아닐까요?

사진 한 장 담으려다가 한 손 가득 싸 주시는 쌈을 넙죽 받아먹었답니다.

살짝 후회가...정말 맛있었거든요. 계속 먹고 싶은 생각이...

두세번 싸 주신 쌈의 맛을 잊기 힘들 것 같습니다.

말로 표현한다면 정말 기가 막힌 맛이라고나 할까요?

 

 

 

 

 

 

 

 

 

식수대도 편리하게 배치가 되어 있어 청결하게 이용할 수 있더라구요.

이렇게 캠핑 나온 날에는 아빠가 솔선수범해서 설거지하는 모습을 보여주는건 어떨까요?

 

 

 

 

 

 

 

 

샤워시설도 갖춰져 있으니 이용하시면 되고요~

 

 

 

 

 

 

 

 

화장실도 깨끗한데요~~화장실에서는 은은한 음악도 계속 흐르고 있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는 화장실인데도 제가 갔을 때는 깨끗하고 좋았습니다.

 

 

 

 

 

 

 

 

 

캠핑장 입구에는 농산물을 판매하고 있었는데요~

다 강화에서 나고 자란 채소를 사고파는 직거래 장소네요~

 

 

 

 

 

 

 

 

무엇보다 청결이 우선!

청소를 하시는 분의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물놀이장이나 계곡이 있는 만큼

물놀이 용품을 가져오지 않았다고 해도 걱정하지 마세요~

야영장 입구에서는 정말 다양한 물건들을 구할 수 있더라고요.

중요한 건 사전에 잘 계획을 짜서 필요한 물품들을 직접 가져오시면 더 저렴하게

즐겁게 즐기실 수 있으리라 생각이 듭니다.

 

 

 

 

 

 

 

 

 함허동천 야영장은 주차장에서 입구까지 거리가 있는만큼 이동해야할 물품이 많을 경우

주차장에서 손수레를 대여 받아 야영장까지 옮겨야 하는 단점이 있는데요.

주차장과 야영장까지 이동거리가 있기 때문에 필요하다 생각되시면

미리 대여 받아 짐을 옮기세요~

이런 모습은 흔히 볼 수 없는 진풍경이라 할 수 있습니다.

손수레를 이용하시는 분들은 재미있는 추억거리가 될거구요~

 

 

 

 

 

 

 

 

 약 500여 개의 텐트를 칠 수 있는 대규모의 강화 함허동천 야영장에는

족구장, 농구장, 제1,2 놀이마당 등 요금을 지불하고 일정 시간 사용하실 수 있다고 합니다.

가족, 연인, 친구, 단체 모임이 와도 편하게 즐기실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으니

어떤 장소적인 제약은 없는 곳이라 하겠습니다.

 

 

이제 아침저녁으로 더위는 한풀 꺾이고 있지만

이럴 때일수록 캠핑의 계절이 아닌가 싶습니다.

멀지 않은 곳에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야영장이 있는데 모르시는 분도 계시리라 생각됩니다.

주말의 여유를 찾고 싶거나 도시에서 받았던 스트레스를 날려버리고 싶다면

강화에 있는 함허동천 야영장 자연 속에서 힐링의 시간을 보내시는 건 어떨까요?

야영도 하고 강화의 유명한 산 마니산에도 오를 수 있다고 해요.

마니산까지는 약 두 시간 반정도 소요된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마지막으로 함허동천 야영장 주변으로 추천하는 여행지가 있다면

이 곳 함허동천 야영장에서 약 5분거리에 있는 

인천 강화의 대표해수욕장인 동막해수욕장을 추천합니다.

여유를 가지신다면 캠핑을 즐기신 후

동막해변을 걸어보거나 갯벌체험을 해 보셔도 좋을것 같습니다.

 

 

 

 

 

 

 

 

 

함허동천 야영장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아래를 클릭!클릭!

http://camp.ghss.or.kr/usr/mav/MainView.do?libcd=1

 

문의전화 : 032.930.706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