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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하는 인천/여행·명소

[블로그 공모전 당선작] 인천 가볼만한 곳! 송도신도시 나들이

 

 

 

인천 가볼만한 곳

송도신도시 나들이

 

날이 조금은 선선해져서 나들이 가고 싶어지는 계절이지요?

블로거 희준님과 함께 떠나는 인천 가볼만한 곳!

송도신도시 나들이를 구경해보도록 해요.

 

 

 

 

 

 

 

 

 

 

송일국씨가 삼둥이와 함께 지내는 일명 삼둥이 하우스를 거쳐

각종 조각상들을 지나 센트럴파크를 가는 길입니다.

날씨가 밝은 만큼 푸르른 녹음이 싱싱하게 느껴집니다.

무엇보다도 신도시라 그런지 깨끗하고 시설이 정말 잘 되어있더라고요.

 

 

 

 

 

 

 

센트럴파크 지도가 보입니다.

군데 군데 시설이나 구경할 거리가 많아 보는 내내 즐거웠습니다.

무엇보다도 주말이라 그런지 가족 단위가 정말 많았는데요.

그만큼 송도신도시에서 보내는 주말이 행복하다는 뜻이겠지요 ^^

 

 

 

 

 

 

 

가족 단위로 탈 수 있는 '패밀리E-보트'입니다.

가격이 30분에 35,000원으로 저렴하지는 않지만

가족과 함께 즐거운 이색 추억을 만들 수 있을 것 같아요.

 

 

 

 

 

 

 

 

평화로운 주말에 평화로운 센트럴파크.

조각상을 보며 잠시 생각에 젖어듭니다.

그늘이 없어 덥긴 했지만 아름다운 풍경에 기분이 좋습니다.

 

 

 

 

 

 

 

가운데 작은 강을 따라 양 옆으로 각종 시설들이 있는데요.

산책 나오기도 좋지만 주말에는 행사가 정말 많아 쏠쏠한 재미를 느낄 수 있었지요.

송도에 살고싶다는 생각을 잠시 해봅니다.

카누와 카약도 간간히 보였지만 살짝 힘들어보였고, '패밀리E-보트'는 꼭 타보고 싶더라고요.

 

 

 

 

 

 

 

곳곳에 벤치가 있어서 앉아서 책을 읽거나 노래를 듣는 사람들도 보였습니다.

그늘이 없어 살짝 아쉬웠는데 곧 날이 선선해지면 참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가장 기대가 많았던 한옥마을입니다. 하지만 숙박업소나 음식점이라 먼발치에서 보았습니다.

밤에 한옥마을의 풍경을 찍은 예쁜 사진들이 많던데 다음에는 야경을 보러 와야겠어요.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송일국씨가 대한이를 보트에 태워 수영을 하던 곳입니다.

잠시 구경을 하다가 한옥마을쪽에서 솜사탕을 사먹었습니다.

솜사탕, 지팡이 아이스크림, 슬러쉬를 팔고 있었는데

주말에 가족 나들이에 딱 어울리는 간식거리인 것 같습니다.

 

 

 

 

 

 

 

 

주말이라 행사를 많이 하고 있었는데 바자회 같은 것을 보았어요.

초등학교 이후로 처음 보는 것이라 설레고 신기했습니다.

인형이나 악세사리 등 다양한 것을 판매하고 있더라고요.

즐겁게 아이쇼핑을 즐길 수 있어 송도신도시 나들이의 묘미라고 할 수 있겠네요.

 

 

 

 

 

 

 

한켠에서는 키다리아저씨가 풍선아트로 아이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었습니다.

 

 

 

 

 

 

 

 

 

오스트레일리아의 공원 같다는 생각을 해보며 발걸음을 다른 쪽으로 돌립니다.

사슴농장도 가보고 싶었지만 날이 더워 다음에 가기로 친구와 약속했지요.

 

 

 

 

 

 

 

 

 

 

소규모의 동대문DDP같은 느낌의 트라이볼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그늘이라 시원하기도 했고 물 위에 건물이 떠있는 느낌이라 신기하더라고요.

 

 

 

 

 

 

 

그냥 조형물인 줄 알았는데 정말 소리가 나서 신기하던 피아노입니다.

 

 

 

 

 

 

 

어디 하나 모난 곳 없었던 군더더기 없는 송도신도시의 센트럴파크.

인천 가볼만한 곳으로 송도신도시 나들이를 추천해드리고 싶네요 ^^

센트럴파크는 지하철로 방문하기에도 편하니 더욱 인기가 많은 것 같아요.

주말에 서울 근교로 나들이를 가고 싶을 때, 송도신도시 센트럴파크로 놀러오시면 좋을 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