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부터 시작되는 2014 플랫폼 초이스

 

 

 

 

 

 

4월부터 시작되는 2014 플랫폼 초이스

 

 

***

 

 

인천아트플랫폼에서 봄 시즌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입니다.

 

 

 

 

 

 

인천아트플랫폼은 인천광역시가 구도심 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중구 해안동의 개항기 근대 건축물 및 인근 건물을 매입하여 조성한 복합문예술공간인데요.

 

시각예술을 비롯한 다양한 예술가와 연구자들의 창작 인큐베이팅 역할을 하는 공간으로 다양한 전시와 공연 등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올해는 봄 시즌을 맞이하여 “플랫폼 초이스 Platform Choice”를 오는 4월부터 6월까지 3개월간 선보일 예정이라고 해요. “플랫폼 초이스”는 공연예술분야의 플랫폼으로서의 역할 확장에 기여하고 다양하고 풍성한 작품들을 통하여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자 기획 된 프로그램입니다.

 

 

'2014 플랫폼 초이스' 에서는 실내 공연 뿐 아니라 야외 공간까지 활용하여 좀 더 다양하고 폭 넓을 작품들을 가깝게 접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습니다. 무용, 연극, 음악, 다원, 거리극 등 다양한 장르를 선보인다고 하네요.

 

 

그럼 어떤 작품들이 준비되어 있는지 살펴볼까요?

 

1. 한국근대문학극장 – Analog Digital Theatre

현진건의 단편소설 “술 권하는 사회”와 최서해의 단편소설 “탈출기”를 각색하여 사회 한 구성원으로서 한 개인의 책임의식과 사회 참여에 대한 고민을 다룬 작품이라고 하네요.

 

2. 런닝머신 – 프로젝트 남김

무대와 객석의 구분이 없는 구족 속에서 공연가와 관객이 한데 뒤엉켜 하나의 퍼포먼스를 완성해 가는 작품입니다. 우리도 작품의 일부가 되어 볼까요?

 

3．모르는 네사람 만지기- 박나훈 무용단

화려한 수상경력으로 다양한 국제무대에서 활동하고 있는 안무가 박나훈이 선사하는 봄기운을 느낄 수 있는 공연입니다.

 

4. Happy Concert – 서울기타콰르텟

2014 플랫폼 초이스 중 유일한 클래식 공연으로 제 15회일본기타중주콩쿠르에서 1위에 입상한 한국 최고실력을 가진 키타콰르텟의 무대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이 밖에도 미처 소개하지 못한 퍼포먼스, 현대무용, 음악 등 대단한 공연들이 준비되어 있으며 어린이 관객을 위한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2014 플랫폼 초이스' 공연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아래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인천아트플랫폼 : 홈페이지 (www.inartplatform.kr)
문의전화 (문의 032-760-1000, 1005)

 

 

 

 

 

***

 

 

4월부터 시작되는 2014 플랫폼 초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