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기 인천시블로그기자단 발대식

제2기 인천시블로그기자단 발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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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21일 인천시청 2층 영상회의실에서는 제2기 인천시블로그기자단 발대식이 열렸습니다. 지난 1기에 이어 선출된 제2기는 모두 26명으로 인천에 거주하시는 분 외에, 인근지역 그리고 고등학생부터 일반인, 주부들까지 다양한 분들로 구성되었는데요. 이 중 일부는 1기 기자단 출신으로 2기까지 활동을 이어오게 되었답니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기자증, 명함과 함께 위촉장을 수여하고 간단한 질의응답과 함께 담소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그럼 당시로 돌아가 발대식 현장을 리얼취재해 보겠습니다. 

아직 발대식이 시작되기 1시간 전입니다. 이미 자리는 인천시블로그기자단들을 위한 다과와 명함, 안내자료 등이 준비되어 있네요. 새로운 기자분들을 만날 시간이  조금씩 조금씩 다가옵니다. 아~두근두근 (기대@.@)

발대식 예정시간인 오후3시가 다가오니 이제 기자단분들이 한분 한분 들어오시네요. 인천시 SNS팀은 혹 준비에 차질이 있진 않을까 점검 또 점검하는 모습니다. 

 

 

먼저 오신 기자단분들은 자리 앞에 놓여진 블록그작성 팁, 인천시 블로그기자단 활동지침등을 살펴보고 계시네요. 아마도 자료를 보며, 앞으로 무얼해야 할지 감(?)을 잡고 있는 중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드디어 식이 시작되었습니다. 제2기 인천시블로그기자단발대식에 참가한 기자단 여러분께 인천광역시 부대변인님이 직접 위촉장을 수여하는 모습입니다. 위촉장과 함께 자랑스러운 인천광역시 블로그기자단 기자증도 수여~

 

 

(※ 사진은 시계방향으로)

 

▲ 제2기 인천시블로그기자단 김상호 님 (위촉장 받는 모습)

▲ 제2기 인천시블로그기자단 김태성 님 (위촉장 받는 모습)

▲ 제2기 인천시블로그기자단 김환희 님 (위촉장 받는 모습)

▲ 제2기 인천시블로그기자단 김혜옥 님 (위촉장 받는 모습)

 

(※ 사진은 시계방향으로)

 

▲ 제2기 인천시블로그기자단 나예진 님 (위촉장 받는 모습)

▲ 제2기 인천시블로그기자단 야마다다까코 님 (위촉장 받는 모습)

▲ 제2기 인천시블로그기자단 이민숙 님 (악수 하는 모습)

▲ 제2기 인천시블로그기자단 지시현 님 (위촉장 받는 모습)

 

(※ 사진은 시계방향으로)

 

▲ 제2기 인천시블로그기자단 이동욱 님 (위촉장 받는 모습)

▲ 제2기 인천시블로그기자단 이현주 님 (위촉장 받는 모습)

▲ 제2기 인천시블로그기자단 정성용 님 (위촉장 받는 모습)

▲ 제2기 인천시블로그기자단 임소연 님 (위촉장 받는 모습)

 

(※ 사진은 시계방향으로)

 

▲ 제2기 인천시블로그기자단 주란 님 (악수 하는 모습)

▲ 제2기 인천시블로그기자단 진혜선 님 (위촉장 받는 모습)

▲ 제2기 인천시블로그기자단 최희아 님 (위촉장 받는 모습)

▲ 제2기 인천시블로그기자단 최지원 님 (악수 하는 모습)

▲ 제2기 인천시블로그기자단 김태형 님 (악수 하는 모습)

위촉장 및 기자증 수여가 끝난 후, 부대변인님의 축사가 이어졌습니다.

 

 

부대변인님의 말씀이 끝나고, 본격적인 다음 순서로 넘어가 볼까요? 

다음 순서에서는 인천광역시 SNS팀장님께서 마이크를 넘겨 받으셨네요. 제2기 인천시블로그기자단의 운영방침과 지켜야 할 사항 등에 대한 설명을 마치고 질의응답시간을 가졌습니다. 열정 넘치는 기자단 여러분들의 질문이 쏟아졌는데요. 모든 질문에 성심껏 답변해 드렸습니다. 

둥두두둥!! 발대식의 하이라이트!!

케이크 커팅식입니다.

2단 케이크가 꽤 푸짐해 보이죠? 케이크 위에는 인천광역시 공식블로그의 공식명칭인 '잉크(INC)'가 예쁘게 적혀 있네요. (실제 상표와 싱크로율 100% ^^)

커팅식이 진행되기에 앞서 사람들은 각자의 카메라에 케이크를 담기위해 앞다투어 사진을 찍습니다. 

이 날 커팅식에서는 블로그 기자단의 최연장자(^^::)와 최연소자(^^:) 두 분이 대표로 케이크를 자르는 영광을 안았습니다.

 

자, 케이크와 함께 제2기 인천시 블로그기자단 단체사진도 함께 찰칵!! 

 

 

커팅식도 끝나고 이제 기자단분들은 한 손엔 케이크를 들고 삼삼오오 모여 인사와 담소를 주고 받고 계시네요.

 

 

 

다양한 직업과 연령대가 모여 모두 친해지실 수 있을까 걱정했는데, 금새 서로를 따뜻한 얼굴로 맞이하시는 걸 보니 제2기 인천시 블로그기자단의 미래가 핑크빛임을 직감할 수 있었습니다. 곧 저희 인천시블로그에 신선하고 따뜻한 소식이 가득찰 것 같네요. ^____^

앞으로 2014년을 이끌 제2기 인천시블로그기자단들의 뜨거운 활약을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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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기 인천시블로그기자단발대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