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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는 인천/스포츠인천

인천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 이모저모 들여다보기 5탄

 

 

 

 

 

인천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 이모저모 들여다보기 5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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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장애인AG, 사랑의열매 나눔봉사단과 거리홍보

 

 

 

젊음의 열기가 가득한 인천 부평 문화의거리에 2014인천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 마스코트인 저노피와 드노피가 나서 시민들의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2014인천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 조직위원회는 지난 27일 오후 인천사랑의열매 나눔봉사단(총단장 허국강) 자원봉사자 20여명과 함께 부평 문화의거리에서 인천장애인AG 홍보 캠페인을 펼쳤습니다.
 
이날 캠페인은 100여일 남은 인천장애인AG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높이고 대회지원 기금 특별모금을 위한 행사로 마련되었습니다.

 

 

특별히 매주 소래포구에서 공연을 통한 기금모금 활동으로 지역 내 저소득층을 지원하는 비둘기 색소폰봉사단이 대회 홍보를 위해 참여, 시민들에게 멋진 공연을 선사했습니다. 또 인천장애인AG 마스코트인 '저노피'와 '드노피' 탈인형 역시 시민들의 눈길을 끌었습니다.

 

아시아인의 축제인 인천장애인AG에 시민들의 참여와 관심을 가지고, 앞으로 거리 캠페인은 물론 찾아가는 홍보 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입니다. 인천장애인AG은 오는 10월 18일부터 24일까지 23개 종목, 42개국 6,000여명의 선수단과 임원이 참여할 예정이다.

 

 

 

 

7인제축구, 휠체어럭비, 유도 기술대표 초청

 

 

 

 

2014인천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 조직위원회는 26일 국제스포츠‧레크레이션협회(CP-ISRA) 에바스 요하네스 앤드리커스(네덜란드) 7인제축구 기술대표를 초청, 경기운영 전반에 걸친 사전준비 상황 점검을 실시했습니다.

 

7인제 축구는 뇌성마비 선수들이 참가하는 종목으로, 오는 10월 18일~23일 남동아시아드럭비경기장에서 개최합니다. 이번 대회 우승팀은 2016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장애인올림픽경기에 참가할 수 있는 출전권을 획득하게 됩니다.

 

 

 

앤드리커스 기술대표는 경기장을 방문해 현장실사를 벌이며 조직위 관계자로부터 경기장 설치계획 보고 및 기능실 배치, 접근성, 정보통신 및 수송‧숙박‧의료‧안전 등 시설분야와 경기 외 분야에 대한 실무협의를 각각 진행했습니다.

 

서정규 사무총장은 앤드리커스 기술대표와의 면담에서 대회준비상황에 대한 전반적인 소개와 함께 해당 국제연맹과 협조해 적극적으로 지원해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이에 앞서 지난 23일에는 국제휠체어럭비협회(IWRF) 김윤호 기술대표와 25일에는 국제시각장애인스포츠협회(IBSA) 무나와 시띠쿠이(인도) 유도 기술대표를 초청, 경기장 현장실사 및 조직위를 방문했습니다.

 

장애인올림픽 정식종목인 휠체어럭비는 장애인AG에서는 이번에 처음으로 정식종목으로 채택되었습니다. 경추손상 등 중증장애를 가진 남녀 선수가 혼성으로 팀을 구성해 격렬한 몸싸움 벌이는 휠체어럭비는 오는 10월 19일~22일 선학체육관에서 열리게 됩니다.

 

시각장애 선수들이 참가하는 유도는 각각 남녀 개인전 체급별 7경기와 단체전 등에 총 16개의 금메달이 걸려 있으며 10월 19일~23일 도원체육관에서 열띤 경기를 펼칠 예정입니다. 많은 관심으로 지켜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014인천장애인AG 마스코트 조형물 5개 공원에 설치

 

 


2014인천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 조직위원회는 지역 내 공원 5개소에 대회 공식 마스코트인 '저노피'와 '드노피' 조형물을 설치했습니다.

 

마스코트는 해마다 인천 강화도를 찾아오는 세계적 희귀보호종인 천연기념물(205-1) 저어새 남녀 한 쌍을 의인화했으며, 시민들이 많이 찾는 인천대공원, 소래생태공원, 부평공원, 중앙공원, 월미공원 등 5개소에 공개해 볼거리 제공은 물론 대회홍보를 톡톡히 하고 있습니다.

 

힘차게 날아오르는 모습과 참가 선수들의 비상과 염원을 담아 푸른 하늘 '저노피'와 승리의 함성 '드노피'라고 이름을 지었다. 여자를 표현한 '저노피'는 키 115㎝, 부리 25㎝이며, 남자인 '드노피'는 키 120㎝, 부리 30㎝로 제작했습니다.


 

 

마스코트는 저어새의 주걱처럼 생긴 부리와 머리 술의 특징을 살렸다고 합니다. 특히 머리 술은 축제의 깃발과 성화의 역동적 불꽃 형상을 표현했습니다. 서로 손을 잡은 모습은 힘을 합해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염원하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시민들이 저노피와 드노피와 함께 사진을 찍으며 추억을 만들고 대회에도 관심을 가지길 기대해봅니다.

 

 

 

 

2014인천아시아경기대회 문화행사 지원 사업 신청 공모

 


인천문화재단은 2014인천아시아경기대회조직위원회 간 위,수탁 협약을 맺고, 2014인천아시아경기대회의 문화행사를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2014인천아시아경기대회 문화행사 지원 사업』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이번 공모는 행사 개최 장소를 기준으로 인천과 협력도시 두 분야 2개 사업에 대한 신청접수가 진행되며, 접수기간은 오는 7월 18일(금) 24:00까지 이며 이메일(apply@ifac.or.kr)로 접수가 가능합니다.

 

이번 공모사업은 소통과 화합, 감동과 배려, 나눔과 평화 등 AG 문화행사 컨셉에 부응하는 행사를 선별・지원하여 AG정신을 문화를 통하여 구현하고 지역예술단체 지원을 통한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 경기 관람객 및 시민 대상 다양한 볼거리, 즐길 거리를 제공하여 대회 축제 분위기를 조성할 예정입니다.

 

지원신청 양식은 인천문화재단 홈페이지(http://www.ifac.or.kr/) 공지사항에서 내려 받아 작성할 수 있으며, 궁금한 사항은 인천문화재단 예술지원팀 ☎ 032-455-7152으로 문의주시면 됩니다.

 

 

 


2014인천장애인AG D-100 기념으로 "두시탈출 컬투쇼" 공개방송 진행합니다

 

 


2014인천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 조직위원회는 내달 10일 2014인천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 D-100을 맞아 SBS라디오 파워FM(107.7MHz) '두시탈출 컬투쇼' (진행 김태균, 정찬우) 공개방송을 진행합니다. 조직위가 주최하고 SBS 라디오가 주관, 오텍그룹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2014인천장애인AG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고 대회홍보 및 시민의 문화생활에 기여하기 위해 준비했습니다.
 
D-100 기념행사는 이날 오후 6시30분부터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리며 인천시장과 시의원, 장애인단체, 일반시민 등 1,300여명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1부 행사에선 '2014인천장애인AG 어린이‧백일장' 시상식을 진행하며, 2부 축하공연에선 대한민국 최고의 입담꾼 컬투의 공개방송이 이어집니다.

 

축하공연에는 김성일 조직위원장과 박칼린 대회 개폐회식 공연 총감독이 출연, 장애인AG 진행상황과 개최 의의, 개폐회식 준비과정 등을 국민에게 알릴 예정입니다. 또 다양한 아이돌 스타들이 출연해 인천장애인AG이 전 국민의 축제 속에 개최될 수 있도록 분위기를 조성하고 참여를 유도할 계획입니다.

 

이번 공개방송을 통해 전국의 라디오 애청자들에게 대회를 적극적으로 알릴 수 있는 시간이 될 수 있으며, 많은 국민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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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 이모저모 들여다보기 5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