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들이도 즐기고 역사공부도 하고! 1석2조 강화도 전등사
날씨 좋은 주말이 되면 가족이나 연인,친구들과 함께 나들이를 떠나고 싶어지죠~
하지만 공원은 같은 마음인 사람들로 북적이고,
집에 돌아와서는 막상 한 것도 없다는 생각이 들곤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나들이도 즐기면서 역사공부도 할 수 있는
1석 2조 강화도 전등사를 소개할까 합니다.^^
자, 그럼 전등사의 매력을 확인하러 같이 떠나볼까요?
저는 자가용를 타고 찾아왔는데요.
네비게이션에 전등사로 통합검색 하셔서 찾아오시는 편이 좋습니다.
그리고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에는
3100번,700번,60-2번 버스를 통해 쉽게 찾아오실 수 있습니다.
(배차간격이 길기때문에 미리 시간표를 보시는 것이 좋다는 사실을 기억하세요!)
위 사진은 전등사 남문 방향 입구(주차장)에서 찍었습니다.
왼편에 보이는 것이 매표소이고 오른편에 보이는 것이 전등사 지도입니다.
자동차를 타고 오신 경우 매표소에 주차비 2,000원을 별도로 지불해야 합니다.
표는 이렇게 생겼구요.^^
안내도도 눈여겨 보고 가시면 절을 둘러 보는 것이 한결 편리합니다.
그리고 매표소를 지나서 5분정도 길을 따라 올라가야 합니다.
지금은 아직 초봄이라 나무가 앙상하지만,
좀 더 시간이 지나면 푸르른 나무들이 사람들을 반겨주겠지요.
드디어 저 멀리에 전등사 남문의 모습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전등사의 문화재와 구조에 대해 친절한 설명을 제공하는 안내소도 따로 마련되어있군요.
전등사의 내부와 관련해서는 아래에 짧은 동영상을 준비했습니다~^^
국사 교과서에나 나오던 장소와 문화재를 실제로 눈으로 보고, 느끼는 일은
가치를 환산할 수 없는 정말 유익한 일이었습니다.
점점 따뜻해지는 날씨에
소중한 사람과 기억에 남는 곳을 방문하고 싶어지신다면,
1석 2조 강화도 전등사는 어떠신가요?^^
* 찾아오시는 길 *
(찾아오시는 길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은
전등사 홈페이지 www.jeondeungsa.org 에서 제공하고 있으니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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