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책의 수도 인천 인포그래픽 2편 - 세계 책의 수도

세계 책의 수도 인천

인포그래픽 2편 세계 책의 수도

2015년 4월 23일부터 2016년 4월 22일까지 진행하는

유네스코가 지정한 세계 책의 수도 인천!

오늘은 세계 책의 수도 인천 인포그래픽 2편 "세계 책의 수도"를 준비해왔는데요.

이번에도 영상을 우선 보시고 설명으로 넘어가도록 할게요 ^^

 

 

 

 

 

 

 

세계 책의 수도

 

에스파냐 카탈루냐 지방에서 책을 읽는 사람에게 꽃을 선물하던 '세인트 조지' 축일과

1616년 '세르반테스'와 '셰익스피어'가 사망한 날을 기념하는 날인 세계 책의 날을 기념하여

2015년 유네스코에서 세계 책의 수도를 대한민국 인천으로 지정하였습니다.

 

 

 

 

 

 

 

 

 

 

세계 책의 날의 시작은 언제인가요?

 

1995년 4월 23일을 시작으로

유네스코에서 매년 4월 23일을 '세계 책과 저작권의 날'로 정하고

이를 기념하기 위해 매년 5개 대륙을 안배하여 책의 수도를 선정하고 있습니다.

 

 

 

 

 

 

 

  

 

세계 책의 수도 인천의 의의

 

2013년 7월 19일에 인천광역시가 2015년 세계 책의 수도로 지정이 되었었는데요.

이는 세게에서 15번째, 아시아에서는 3번째,

우리나라에서는 최초로 선정이 되었다는 점에 의의가 있습니다.

 

 

 

 

 

 

  

  

 

인천시 세계 책의 수도 지정 이유?

 

인천이 세계 책의 수도로 지정된 비결은 바로 인쇄술에 있습니다.

인천 강화도에서는 세계 최초의 금속활자 상정고금예문과

세계 최고의 목판인쇄물 팔만대장경이 만들어졌고요.

또 하나의 보물인 조선왕조실록을 보존한 곳입니다.

무려 4,000여권의 서적이 보관된 전등사의 정족사고,

5,400여권의 왕실서적을 보존했던 외규장곽까지!

인천광역시는 800년의 시간동안 인쇄문명의 메카로 자리잡고 있었답니다 ^^

 

 

 

 

 

 

  

  

 

상정고금예문이란?

 

예로부터 고려 때까지의 예문을 모아 편찬한 책으로 총 50권으로 되어있습니다.

고려 인종 때 최윤의가 지은 것으로 현존하지 않습니다.

동국이상국집에 이 책을 고종 21년(1234년) 활자로 찍었다고 한 기록이 있는 것으로 보아

이것이 한국 최초의 금속활자본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팔만대장경이란?

 

고려 고종 23년(1236년)부터 38년(1251년)까지 16년에 걸쳐 완성한 대장경인데요.

부처의 힘으로 외적을 물리치기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경판의 수가 8만 1258판에 이르며,

현재는 합천 해인사에서 보관하고 있습니다.

 

 

 

 

 

 

 

  

 

조선왕조실록이란?

 

조선 태조로부터 철종에 이르기까지 25대 472년간의 역사를

연월일 순서에 따라 편년체로 기록한 책입니다.

현재 국보 제 151호로 지정되어있으며

1997년에는 훈민정음과 함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되었습니다.

 

 

 

 

 

 

 

  

 

세계 책의 수도 개막식

 

800년간 인쇄문명의 메카로 활약하여 창작과 출판이 자유로운 세계 책의 수도 인천!

2015년 4월 23일 송도컨벤시아에서 개막식을 열 예정입니다 ^^

많은 관심 가져주시길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