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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하는 인천/축제·공연·행사

<인천의 꿈, 대한민국의 미래>비전선포식!인천상륙작전~

 

<인천의 꿈, 대한민국의 미래> 비전선포식

 

 

2015년 4월 20일 월요일, 인천광역시가 국회의원회관 3층 로비에서

 <인천의 꿈, 대한민국의 미래>를 주제로 비전 선포식을 가졌습니다.

이번 선포식은 인천의 가치와 무한한 잠재적 가능성을 홍보하기 위해 열렸습니다.

식전 행사에서 넌버벌 'BIBAP' 공연과 함께 서해5도 어민 세 명이 

중국어선의 무차별적인 불법조업을 막아달라는 내용을 담은

서신을 국회의장에게 전달하였습니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개회사에서 "인천은 1884년 개항 이후부터 대한민국의 산업화, 근대화를 이끈

최초의 고장이며 지금은 세계적인 국제공항을 비롯하여 항만, 바다, 섬 등

무한한 잠재적인 자원을 갖고 있다"

"이 역량을 어떻게 살리느냐 하는 것이 바로 인천의 꿈이자 대한민국의 미래이다.

 인천의 꿈을 실현시켜 대한민국의 미래를 열고자 하는 것이

 시장으로서의 확고한 의지"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이번 행사에 유정복 인천시장은 물론 홍일표 의원, 이학재 의원, 조명철 의원, 박상은 의원 등

 인천지역 국회의원들도 참석하여 인천을 알리는데 함께하였습니다. 


이학재 의원(인천 서구강화군갑)은 환영사에서

"인천에서 국회로 보내주신 것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여야 국회의원들이 인천의 발전을 위해 한 목소리를 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인천에 지역구를 두고 있는 여야 국회의원이 한 자리에서 손을 잡고

 만세를 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우리는 오늘 자랑스러운 역사와 문화를 갖고 있는 인천의 가치와

 무한 잠재 역량을 최고로 발휘하여 시민이 행복한 새로운 인천을 실현시켜 나가면서

 대한민국의 희망찬 내일을 열어가고자 한다. 

이에 300만 인천시민의 뜻을 모은 우리의 비전

「인천의 꿈, 대한민국의 미래」를 힘차게 선포한다."고 비전을 선포하였습니다.

 

비전 선포식은 행사에 참석한 주요 인사들의 테이프 컷팅과 함께 막을 내렸습니다.



비전 선포식은 종료되었지만 인천을 홍보하기 위한 사진 전시회와

인천의 발전을 위한 정책 토론회가 국회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인천! 국회상륙작전'이 대성공을 거둔 만큼 앞으로 인천광역시도

대성공을 거둔 도시로 발전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