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책의수도-인천이 들려주는 책 이야기]
무스탕, 버건디 컬러, 체크무늬 셔츠, 찢어진 청바지 등
유행은 금방 지나가기 마련이지만 그래도 따라하고 싶은 심리가 있죠?
생생한 패션 트렌드를 알고 싶으신 분이 있다면
오늘 포스팅을 꼼꼼히 읽어보셔야 할 것 같아요 ^^
패셔니스타를 위한 패션잡지 추천!
패션잡지는 어떤 종류가 있나 살펴보도록 할까요?
보그
보그는 대표 패션잡지라고 해도 될 만큼 오랜 역사가 있는 잡지인데요.
패션잡지 중 인지도도 높고 영향력도 큰 잡지라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서브 브랜드로 보그걸 잡지가 나오고 있으며 해외에 관한 소식이 많은 것이 특징이랍니다.
해외 소식과 패션 피플, 패션 트렌드를 알고 싶으시다면 보그를 꼭 보실 것을 추천해요.
글로벌한 시대이기 때문에 해외 트렌드를 잘 알아야
더 넓은 안목과 패션 센스를 기를 수 있기 때문에 국내에서 인기가 많은 잡지랍니다.
패션을 집중적으로 공부하고 있는 분이시라면
화보 등 패션의 주를 이루고 있는 보그는 교과서와도 같은 존재가 될 거에요.
디자이너나 패션인들과의 인터뷰, 브랜드의 역사나 패션에 관한 심오한 내용이 있으니
패션을 알고 싶다, 배우고 싶다 하시는 분들께 보그를 추천드립니다.
쎄씨
쎄씨는 광고가 많고 패션 비중은 적지만 스크랩북 형식으로 되어있는 잡지입니다.
갓 패션에 관심이 많아진 20대 초반의 여성들이 보기에 유용한 잡지이고요.
학생이나 20대 초반 여성분들이 부담 없는 가격에 따라하기 쉬운 코디에 대한 정보를 찾기 좋아요.
최신 유행하는 패션과 미용, 연애, 쇼핑, 남녀관계 컨텐츠가 주를 이루고 있고요.
뷰티 이야기도 많이 다루고 있기 때문에 가벼운 마음으로 훑어보기 좋은 패션잡지로 추천해드립니다.
엘르
엘르도 보그와 마찬가지로 서브 브랜드인 엘르걸을 가지고 있는데요.
전반적인 트렌드나 동향을 파기보다는 브랜드나 디자이너에 대한 정보가 필요하시면
엘르를 찾아보는 것이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아요.
보그와 함께 대표 패션잡지로 인식이 되어있고요.
뷰티쪽에도 특화 되어있어 10대, 20대 여성분들에게 유용할 것 같습니다.
마리끌레르
마리끌레르는 패션과 미용에 대한 모든 부분을 다루고 있는 잡지인데요.
계절별 가장 주목받는 악세사리나 패션 제품들이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컨셉 자체는 패션코디이며 가볍게 최신 패션트렌드나 코디법을 알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
엘르걸이나 보그걸과 같이 젊은 층을 겨냥하고 있고요.
보그처럼 심오하지 않고 편하게 보기 좋은 잡지로
화보 스타일링이나 분위기를 보는 것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유용할 것 같습니다.
코스모폴리탄
코스모폴리탄은 주로 이성에 대한 밀당스킬이 주를 이루고 있는 패션잡지 아닌 패션잡지인데요.
연애 상담이나 19금 칼럼 기사가 많이 나오는 자극적인 잡지로 평을 받고 있습니다.
'싱글즈'도 연애 상담 기사가 많은 여성잡지이지만 코스모폴리탄을 따라 올 수 없다고 하네요.
코스모폴리탄은 여성과 남성으로 잡지가 나뉘어져 있는데요.
솔로인 여성분들에게 좋은 정보가 많이 수록되어 있으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패션은 덤으로 구경하실 수 있으니 잡지 한권을 재미있게 읽고 싶으신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빛나는 인천 > 세계책의수도-인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독서상식] 서점 주간 베스트셀러 총정리! (0) | 2015.05.08 |
---|---|
[세계책의수도인천]생생한 개막식 현장속으로 (0) | 2015.05.04 |
세계 책의 수도 인천 인포그래픽 3편 - 세계 책의 수도 인천 (4) | 2015.04.29 |
영화와 함께하는 주말, 주안도서관을 소개합니다! (0) | 2015.04.27 |
'2015 세계 책의 수도 인천' 기념 문화복지 책나눔 북콘서트에 다녀오다 (4) | 2015.04.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