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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는 인천/세계책의수도-인천

[세계책의수도인천]생생한 개막식 현장속으로

 

4월 23일 송도 컨벤시아에서 [세계 책의 수도 인천]의 개막을 알리는

개막식 행사가 있었습니다.

 

송도 컨벤시아에서는 책과 관련된 다채로운 개막 주간 행사들이

진행되고 있었는데요,

제가 도착했을 때쯤에는 이문열 작가님의 팬 사인회가 진행 중이었습니다.

 

운좋게 이문열 작가님을 사진에 담을 수 있었네요!^^

 

 


 


 


 


 

 

 

이문열 작가님의 유명한 책으로는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 '젊은 날의 초상', '하늘길',

'삼국지', '초한지', '수호지', '영웅시대', '엄마의 말뚝' 등등...

 

일일이 나열할 수 없을 정도로 작품이 많으십니다!^^

 

 

 

 

 

 

이문열 작가님의 사인을 받기 위해 모인 사람들의 줄이

어마어마했습니다!

 

이문열 작가님의 인기를 실감케 했네요~

 

 

 

 

 

개막 주간 행사들을 한눈에 볼 수 있게!

북 콘서트를 못 봐서 좀 아쉬웠어요...

 

 

 

 

 

개막식은 2층에서 진행되어 2층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이동 중에

1층의 모습을 찰~칵!★

 

 

 

 

 

개막식 행사 진행 순서를 보니,

1시간 30분 정도 행사가 진행될 것 같네요.^^

 

 

 

 

 

 

 

 

 

 

한국의 유네스코 기록 유산들이 전시되어 있었는데

마음처럼 한 장으로 다 담기는 힘들었어요;;;

 

그래서 나눠서 찍기는 했는데 내용 잘 보이실지^^;;;

 

세종대왕실록은 한자라... 전 봐도 가물가물...@.@

 

 

 

 

 

세계 책의 수도 인천 개막식 현장에서

 유네스코 기록 유산 전시 설명을

듣고 있는

 유정복 인천시장님.

 

 


 

 

 

 

 

 

 

 

 

 

 

 

 

 

 

 

 

 

 

 

 

 

 

 

 

 

 

   인천광역시 도서관 체험 행사

 

 

 

여기는 인천시에 있는 지역구 도서관들의 행사를 소개하는 곳입니다.

 

 

 

 

 

남구, 연수구, 북구 등등

 

책과 관련된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곳이라서

아이들과 함께 하면 좋을 것 같았어요.

 

체험을 통해 책과 친해질 계기를 만들어

어릴 때부터 책 읽는 습관을 만들면 좋을 것 같아요.

 

 

 

 

 

유정복 인천시장님도 지역구 도서관들의 행사들을 한군데 한군데

차례대로 둘러보셨습니다.

 

 

 

 

 

저도 시장님과 함께 옆에서 설명을 들으며 사진으로 담았습니다^^

 

 

 

 

 

 

 

세계 책의 수도 개막식 행사라 그런지 애플TV, 경인방송, KBS, 연합뉴스 등

 

취재 열기가 뜨거웠습니다.

 

 

 

 

 

5시 개막식 시작 전, 국내외 많은 분들이

참석을 하였습니다.

 

앞쪽 좌석쪽에는 외국에서 오신 분들이 많았습니다.

 

 

 

 

 

개막식을 열 무대입니다.

 

 

 

 

국내외 귀빈들을 초청하여 테이블 셋팅도 다르죠!?^^

 

 

 

 

의자마다 놓여져 있던 가방인데요,

여기안엔 세계 책의수도 인천 관련 책들이 들어 있었어요.

 

이 가방은 나중에 에코가방으로 쓸 수 있어서

실용성도 좋네요!

 

 

 

 

 

개막식 전, 유정복 인천시장님의 언론인터뷰가 있었습니다.

 

기자분들 틈사이에서 저도...껴서 찍느라

눈치가 좀 보였네요 ㅎㅎ

 

 

 

 

 

 

 

 

2015 세계 책의 수도 인천으로 인양하는 모습입니다.

 

 

 

 

 

개막식이 개최되었습니다.

 

이날 개막식에는 유정복 인천시장, 에릭 진 루이스 팔트 유네스코 사무총장보,

지티 디 샬크 트래스빈 국제출판협회 대표, 박민권 문화체육관광부 차관, 김재춘 교육부 차관,

홍일표 국회의원, 이청연 인천시교육감과 국제출판협회, 국제도서관연맹, 아시아태평양출판협회 관계자 등

500여 명이 참석하였습니다.

 

 

 

 

 

 

 

우리나라 전통의 흥이 엿보이는 국악관현악단의 연주와

길놀이단의 사물놀이 공연

 

 

 

 

 

세계 책의 수도 인천 개막식을 축하하는 행사로 박애리와 팝핀현중의

아리랑 국악과 비보잉이 어우러진 퍼포먼스

 

이 공연은 사진으로는 담을수 없어, 영상으로 준비했습니다^^

 

 

 

 

 

 

 

 

 

 

 

 

 

 

 

 

 

 

 

 

 

개막식 전에 1층에 이문열 작가님 팬 사인회로 인해 전시회를 잘 보지 못했는데,

개막식이 끝나고 여유가 있어 한국신문잡지 기획전도 사진으로 담아봤습니다.

 

한국 근대잡지의 효시가 된 1908년 '소년'지와 1934년에 나온 최초의 연극잡지 '극예술'

그리고 역사와 국어에 관한 최초의 한국학 잡지 '진단학보' 같은

희귀한 자료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또 1900년에 나온 '황성신문'과 1920년에 발간된 가정잡지 '삼천리'

태동기부터 현대에 이르는 정기 간행물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송도 컨벤시아를 방문하셔서 눈으로 직접 보시는게

더 가슴에 와닿으실겁니다!

 

책이 창의력의 원천력이 되고 생각과 지식을 공유하는 희망이 되도록!

세계 책의 수도사업에 우리 모두 동참하여 주세요~

 

읽어요! 그럼 보여요!!~

(책의 수도 인천 슬로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