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자전거 라이딩코스]자전거 타고 굴포천 자전거길 한 바퀴

 

[인천 자전거 라이딩코스]

자전거 타고

굴포천 자전거길 한 바퀴

 

집 근처의 굴포천 주변에는 자전거길이 잘 되어있는데요.

자전거를 타고 운동도 하면서 자전거길을 한 바퀴 돌고 왔어요.

 

 

굴포철역에서  조금만 올라가면 굴포천과 마주하게 되는데요.

이곳에서부터 잘 정비된 자전거길이 있답니다.

걷기에도 좋고 자전거 타기에도 길이 잘 되어 있어요.

 

 

 

 

자전거길 양옆으로는 이팝나무와 다양한 나무들이

싱그러움을 더해주고 그늘도 만들어주더군요.

 

자전거를 타고 가는 길 중간중간에 벤치와 운동기구들도 있는데

강아지와 산책을 나온 사람들, 걷는 사람들, 운동기구를 이용해서

운동하는 사람들도 많았어요.

 

 

 

 

오른쪽으로 가면 일반 도로와 연결된 길이 나오고 왼쪽으로 내려가면

계속 자전거 길이 연결이 된답니다.

다리 밑으로 내려갈 때는 건너편에서 자전거가 올지 모르니

브레이크를 잡으면서 속도를 줄이고 내려가세요.

속도감을 즐기려고 브레이크를 잡지 않고 가다 보면

혹시나 사고가 날지도 모르니까요.＼◑◐／

 

 

 

 

한창 장미꽃이 피고 있어서 자전거를 타고 가는 길이

화사함이 가득했어요.

 

 

 

잘 정돈된 자전거길을 조금 더 지나서 시멘트로 포장된 길을 조금 더 따라가면

이곳에서부터는 다른 지역의 자전거길이 시작되는 구간이더라고요.

엄마와 함께 나온 어린 학생은 함께 자전거를 타면서

자전거길을 계속 왕복하더라고요.

 

굴포천역에서부터 잘 정돈된 자전거 길을 따라서 한 바퀴 돌고 나니

더운 날씨에 땀을 흘리긴 했지만 몸도 가벼워지고 상쾌해졌어요.

자전거 타고서 굴포천 자전거길 한 바퀴 어떠세요?

 

#굴포천 자전거길 가는방법